주일보고

[영아부]주일예배보고 - "아빠 엄마도 가요"

by 박소금전도사 posted Aug 1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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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드리기 위해 영아부실로 모이고 있는 모습이에요^.^

*주일예배보고 
1부 예배 아가 67명, 부모 46 새친구 1(한준)
2부 예배 아가 29명, 부모 45 새친구 0
3부 예배 아가 32명, 부모 31 새친구 1(유하인)
 
새친구 - 2명
영아부 어린이 128명 + 부모 122명 + 교사 55명 = 305명 
헌금  19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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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아빠 엄마도 가요
사무엘상 1:1-28 

엘가나라는 아저씨와 한나라는 아줌마가 살고 있었어요.
우리 엄마 아빠처럼, 엘가나 아저씨와 한나 아줌마는 결혼한 사이였어요
둘은 서로를 너무 사랑했어요
하지만 우리 친구들 같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가 없었어요

너무 속상한 한나는 교회에 가서 열심히 기도했어요
"하나님 하나님, 저에게도 우리 친구들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친구들을 주세요.
하나님의 사랑을 잔뜩 받으며 자랄 귀한 아이를 우리에게 허락해 주세요
이 아이가 자란다면, 하나님의 귀한 종으로 쓰이도록 하겠습니다."

한나 아줌마는 너무나도 열심히 기도했어요.
그러나 이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지치고 슬퍼보여서 꼭 기도하는 모습이 아닌 술을 마시고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보였어요.
이 모습을 보고 속상한 제사장 엘리 아저씨가 와서 이렇게 말했어요
“이보시오. 교회에 술을 먹고 들어오면 어떡하오!”
그러자 한나는 “전 술을 마신게 아니에요. 하나님께 너무나도 기도하고 싶은 것이 있어 기도했습니다”라고 대답했어요
엘리아저씨는 “그렇군요. 당신의 기도가 이루어질 것 입니다”
그래서 한나 아줌마는 기쁜 마음으로 돌아갔어요.

그리고 얼마 뒤, 엘가나와 한나네 아줌마네 집에 사무엘이 생기게 되었고, 사무엘이 태어났어요.
그리고 사무엘이 자라 친구들보다 조금 더 컸을 때, 하나님의 종으로 살기로 기도했어요.

오늘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것이 있어요.
친구들이 어린 나이부터 이렇게 예배 드릴 수 있는건, 하나님의 친구들을 사랑하시고 
우리 부모님도 친구들을 사랑하기 때문이에요. 
또한 우리 친구들이 이렇게 부모님과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건 참 축복받은 것 이에요.
우리 친구들이 이 큰 축복을 누리며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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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년 영아부 주제 성구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명기 6:6~7)
영아의 교사는 부모님입니다. 그리고 영아들에게 가장 좋은 교재는 부모님의 삶입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항상 말씀과 예배를 배우며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2. 가정을 위한 기도
하나님 앞에서 신앙회복을 위해 결단한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아가들의 가정을 위해 부모님을 위해 기도합시다.
가정의 예배가 회복되도록, 기도와 말씀과 찬양이 넘치도록 기도합시다.
 
3. 교사기도회
주일 아침 9시와 금요일 저녁 9시에 있습니다.
항상 믿음으로 주를 의지함으로 기도로 일하는 영아부 됩시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역대하 16:9)
 
4. 이번달 암송 말씀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시편 100편 2절 말씀
 
5. 광고사항
-영아부 홍보를 위한 브로슈어 준비중입니다
-교사모집중입니다.모집분야는 사진촬영, 찬양, 보조교사 입니다. 삼일교회 새가족 수료,1년 이상 출석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문의 박소금전도사 010-84 3 1- 3 3 7 9
-일본선교 월-목으로 다녀옵니다. 더위 속 지치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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