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경외 (송태근 담임 목사님)
죄의 문제와 자녀 훈육
- 우리 아이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자국(A4 용지를 반 접어서 예를 들어주시면서)이 필요하다.
그 소중한 자국들이 아이들을 정말 바른 믿음과 사랑으로 키우는 중요한 틀(프레임)이라고 생각한다.
그 첫째가, 성경암송이다. 어릴때부터 하는 성경암송이 정말 중요하다.
그 암송의 자국은 정말 성경적으로 아이를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
두번째가, 주일 성수이다. 아이들이 예배드릴때 자기들끼리 뛰어 놀더라도 나름 들을 것은 다 듣는 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주일 성수가 정말로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해주어야 하는 중요한 자국이다.
2강, 미디어 ( 김희경 놀이미디어 교육센터 사무국장님)
내 아이의 게임 절제력
- 가정을 지탱하는 4가지 기둥을 세워라. (사랑, 신뢰, 순종, 존경)
가정은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고 신뢰하며, 자녀는 부모를 순종하고 존경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 미디어를 부모의 영향력 아래 두어야 한다. (게임기와 TV는 반드시 부모가 통제해야 한다)
예) Turn off TV , Turn on Life ( 그 동영상 다시 보고 싶네요....구할 수는 없을까요?)
예) 집에 들어오면 온가족이 스마트폰 수거함에 핸드폰을 넣는다. 이거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또 아이들에게 핸드폰에 얽매이지 않게 카톡을 깔지 않게 하는 조건으로 핸드폰 사주기. 이 방법도 청소년기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들에게 아이들에게 핸드폰 사주기 전에 약속하고 사줄 수 있는 방법.
참고적으로 저희 중 2 아들은 벌써 핸드폰을 사줘서, 카톡 조금만 하기로 합의점을 찾아야 할 듯합니다. ㅠㅠ
3강, 성경 (강신욱 목사님, 남서울 평촌교회)
자녀에게 가정에서 성경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 교육은 부모와 자녀가 "철학"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신앙 교육은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2) 실천 가능한 가정예배를 드린다.
일주일에 단 1번이라도 아이들과 함께 가정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한다. 예배의 형식은 중요하지 않다.
함께 축복하고 기도해주고 말씀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휴~~~~~~ 제가 이렇게 요약해서 공부하는 스타일이 아닌데..ㅋㅋ
오늘은 왠지 이렇게 올리고 싶네요. 너무 강의가 좋아서 못 오신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3강에서 질문이 하나 있었는데 너무 늦게 끝나서 목사님께 질문을 못했네요..
저희 집은 가정예배를 드립니다. 뭐....매일 드릴때도 있고 가끔 드릴때도 있고 그런데..요즘에 거의 못드립니다.
왜나하면 우리 큰아들(중2)이 요즘 사춘기라서 가정예배를 드리기 정말 싫어하고 짜증내서 그냥 부딪히기 싫어서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 상황을 잘 극복해야 할 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 밤 11시 35분인데 이제사 저희 큰아들 친구들이랑 여의도 불꽃놀이 갔다가 지금 왔네요..
삼색 슬리퍼 질질 끌고 용산에서 마포대교 넘어서 불꽃놀이 구경하고 원효대고 넘어서
왔다네요....그것도 걸어서...........대단하지요, 중학교 2학년 남자 아이들^^
ㅠㅠㅠ 이래서 북한이 중2 무서워서 우리나라를 못 쳐들어 온다니깐요.^^
다음주 금요일 4강이 기대됩니다. 자녀와의 소통에서 대해서 하네요......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