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타교인으로써 삼일교회 주일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주로 4부예배나 5부 예배 , 젊은이 예배까지 참석하고 있습니다.
(삼일교회에 은혜 받는 자리에 늘 참석하고 있습니다.)
매번 예배를 드리면서 삼일교회에 이렇게 많은 청년이 예배를 드리는것을
보면서 깜짝 놀랐고,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에 더 놀라웠습니다.
주님께서 삼일교회에 부어주시는 은혜, 사랑이 넘치고 이 또한 흘러넘치는
사역, 선교도 진행중인 것도 압니다.
삼일교회 특성을 제 3자의 입장에서 볼 때,
진, 팀으로 이뤄어졌고, 팀에 간사, 리더들이 양떼를 돌보고 있습니다.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 팀들이 주일예배, 팀모임, 젊은이 예배, 저녁예배 까지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좀 안타까운 것은 팀끼리 예배하고 모임을 하면서 주변에 혼자서 예배하는 분들이
많은데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서 용기내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자기가 속한 팀에서 활동하고 이야기하는 것도 좋지만 정작
교회에서 혼자 예배 드리고 가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로 했으면 ...
그 분 들 마음에는 누군가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이야기 했으면...바램도 있을겁니다.
가만히 있어도 성도들이 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오는 성도들을 잘 인도하여 좋은 공동체에 속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그 중에 용기내어 새신자 교육으로 가는 분들도 있지만 안 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문득 모르는 분에게 말을 거는게 부담될 수 있지만,
한 영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선교, 구제 사역으로 외부로 집중하는 것을 알지만
내부적으로 교회 안에 작은 자, 홀로 예배 드리는 자 에게 좋은 공동체로 인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개인적인 소견을 쓴 그리스도의 종 성도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