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 6:9)
저에게는 여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그 여동생의 구원을 위해 근 20년을 기도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여도생이 10년 만에 이번 추석, 주일에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도 중에 열매라면 열매일 것입니다.
하지만 계속 기도할 것입니다. 응답이 될 때 까지 기도할 것입니다.
저는 다 이루지 못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다 이루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가족 구원을 위해서 가슴 아파하며 기도하고 있는 지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맙시다. 우리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하시며 이루실 것입니다.
##알립니다##
1. 예배
10월은 4부(PM 1:30) 예배로 섬깁니다. 하나님은 참된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자들 되시길 바랍니다.
2. 캠전
전도가 미련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전도를 통해 자신의 잃어버린 백성을 구원하십니다. 중앙대에서 만납시다.
3. 예람제
예람제가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품고 있는 태신자들과 전도했던 영혼들이 예람제 올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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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30일 주일
예배자: 165명/팀모임: 96명/ 새가족: 2명(지난주: 344/196)
1팀 이재웅 12/5
2팀 안은경 6/4
3팀 박하선 12/8
4팀 유연희 9/8
5팀 최다솔 7/3
6팀 전은선 20/11
7팀 김준용 11/9
8팀 박알뜨리 14/7
9팀 최경천 21/8
10팀 박지혜 22/14/2
11팀 김성수 15/11
12팀 김윤희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