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짜 : 2014년 3월 8일
2. 장소 : 이화여자 대학교
3. 캠전 참가자 : 이은숙, 허지윤, 박수경, 최유진, 이은혜, 홍원석, 유성원, 윤하림, 오나나, 이지영, 이윤주, 박경배, 김희진, 남진수, 장사랑, 원희경,
김샛별, 조유화, 장현경, 장옥경, 김태형, 박충은, 고한도, 김미향, 정상희, 권덕호, 김영윤 진장 이상 총 27명 참석
4. 준비사항 : 손편지가 든 선물 봉지 100개, 초코바와 라벨지가 부착된 전도지 100여 개
5. 캠지기 : 8진 박성인 간사 (010 7764 7427), 8진 이지영 리더, 8진 남진수 형제
6. 사역 소감 (이지영 이대 캠지기 소감) 개강 후 첫 토요일이라 새내기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재학생들은 꽤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숙사가 있는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들도 만날 수 있고, 서울에서 다닐 교회를 찾고 있다고 말하는 학생들도 몇 명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친절하게 저희 이야기를 들어주지만 아직 마음이 강퍅해서 손사래를 치는 학생들도 여럿 있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화
여대 정문을 지나면 가장 처음 보이는 큰 건물 중앙에 십자가가 걸려있는 걸 봤습니다. 선교사가 기도로 세웠을 이 캠퍼스에서 더 많은 청년들
이 주님께 돌아오고, 예배자로 세워지게 되기를 저절로 기도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