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교회 세번째 사역보고서 입니다.
오늘 사역은 어제와 같이 오전에는 동롱(동영)초등학교에서 3,4학년 학생들과 특별수업시간을 이용해 어린이 사역을 하였습니다.
어린이사역에는 127명이 참여 했습니다.
점심식사후 오후사역에서는 노방전도와 김치 강습회가 있었습니다.
오늘 김치 강습회에는 30여분의 교회성도님들과 동네주민들이 참여 했습니다. 김치 강습회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류바람을 타고 대만사람들이 한국에 관심이 많은데 그 영향으로 한국의 음식도 관심이 많은것 같습니다.
노방전도에서는 어제 돌지못한 지역을 돌며 전도했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사역은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야시장에서 게임과 선물로 전도를 했습니다.
어제까지 추웠던 대만의 길거리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서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로 나와 전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한국의 밤을 합니다,
많은 전도지를 어제와 오늘까지 모두 나눠드렸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