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선교 마지막 날 교제의 시간에 “동피랑”입니다. 언덕 초입에 아름다운 카페가 있었습니다. 겨울임에도 눈부시게 푸른 하늘이 있었습니다. 예쁜 파라솔들이 놓여있는 로맨틱한 찻집이 있었습니다. 앞에는 남해바다가 놓여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더욱 아름다운 것은 한 주간 주님의 마음으로 열심히 사역해준 바로 이 선교대원들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진장의 “쓰담 쓰담”을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기뻐하시는 주님의 칭찬이 있음을 기억하는 우리가 됩시다.
◎ 금주 목,금,토는 설명절입니다.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최고의 효도선물은 바로 복음”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사무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선교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2주간의 브레이크 타임 후에 대만으로 시작하여 남은 선교들이 진행 중입니다. 더욱 잘 쓰임 받는 시간이 됩시다.
◎ 돌아오는 주일은 2월입니다. 또한 우리 13진은 2부 예배를 드립니다. 5분이라도 먼저 오셔서 기도로 예배를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 2월부터 새내기 전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팀별로 캠퍼스 신청을 받겠습니다. 가서 복음을 전해야지요.
◎ 명절로 먼 길을 다녀오는 진원들이 많군요. 평안한 가운데 즐겁고 승리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출석 255/153/5
1팀 이원준 간사님 61/40
2팀 송가람 간사님 32/17
3팀 장미화 간사님 46/33
4팀 성지혜 간사님 47/27
5팀 박정길 간사님 37/20/1
6팀 나현승 간사님 32/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