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간의 통영선교, 진모임, 팀모임 사진입니다. 그야말로 '쏜살같은' 한 주였네요. ^^;;;>
1. 2월 주일 예배는 5부 예배로 드립니다(오후 3시).
예배, 팀모임, 조모임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생명의 근원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그분을 향한 경외 & 의존에서 나옵니다.
더불어 그렇게 살아가는 이들이 모여 교제할 때에 그 생명이 풍성해 집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하려는 것이라." - 요한복음 10장 10절
2. 함께 울고, 함께 웃는 팀모임 / 조모임을 꿈꿉니다.
팀모임과 조모임이 '세상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아니라
'복음'과 '나'를 나누고, '함께 기도로 격려하는' 시간이 되도록 합시다.
세상에 없는 위력이 교회 공동체에 있습니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로마서 12장 15절
3. 캠퍼스 선교사가 '떴습니다!'
올해의 화두는 '캠퍼스 복음화'입니다.
삼일교회가 그 대사명을 받들어 3명의 캠퍼스 선교사를 파송합니다.
8진 자체에서도 이 부분을 두고 기도하며 동역할 것입니다.
특별히 파송된 캠퍼스 선교사들께서
대학생 진원들께 연락을 드릴 것입니다.
기꺼이 마음 담아 주시고 귀한 사역과 도전에 힘을 보태 주십시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 전도서 12장 1절
4. 명절 잘 보내세요. 기쁘게, 행복하게...
저에게 명절은, 특별히 설날은 늘 고민되는 때였습니다.
신앙 없는 가정에서 처음 태어났기에 '제사' 문제로 늘 불편하였습니다.
고향을 찾는 여러 형제, 자매께서
한편으로는 분명한 신앙의 사람이 되시고
다른 한편으로는 '온유함으로 대답할 것을 준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된 날들이겠지만, 그 끝에 반드시 결실이 있을 것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앉아 명절마다 예배하고,
송구영신 예배 때 함께 교회에 나와 하나님을 만나는 '결실' 말입니다!!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 요한복음 14장 1절
기도로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5. 지난 주 인원 보고
예배인원 263 / 모임인원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