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둘째날, 첫 새벽예배는 1차부터 10차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 해 온 팀장님의 간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간증 후 조별로 에베소서 1장을 묵상하고 각자 하루 동안 붙들 말씀을 서로 나누고 기도했습니다.
오전에는 아와세교회 성도님들과 코리안파티에 초대된 손님들에게 드리기 위한 선물을 포장하면서 공연 리허설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미사토공원과 뮤직타운 등의 아와세지역과 쇼핑센터와 선셋비치가 있는 미하마지역으로 나누어
조별로 노방전도 및 코리안파티 초대장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저녁에는 가정심방을 다녀왔습니다. 식사교제를 통하여 교인들의 가정 내 관계전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또한 서로의 달란트를 나누며 조별로 간단한 공연을 준비하는 등 아와세교회 성도들이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코리안파티 음식준비는 장소와 관계없이 주방 안팎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지지고 볶고 썰고 다지고..
이렇게 코리아파티 음식준비는 새벽 3시 까지..@_@;;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피곤해 하기 보다는 코리안 파티를 기대하던 팀원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선교 둘째날, 첫 새벽예배는 1차부터 10차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 해 온 팀장님의 간증으로 시작되었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