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반 이른아침에
모여 꼼꼼히 준비한
물품들을 실고 출발합니다
2시쯤 점심을 먹고
목사님과 오리엔테이션을 하며
오키나와와 도미구스쿠시일대의
현황을 전해들었습니다
4시경 기다리던 노방전도를 나갔습니다
근처 중학교와 초등학교를 찾아가
하교길 학생에게 사탕을 전해주며
코리안 파티를 안내해 주었습니다
하루의 마지막으로
기도회를 했습니다
서로가 하루동안 들었던 생각들을
나누고 남은 기간을 승리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