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민 목사님의 인도로 새벽예배를 시작했습니다.
둘째날의 사역을 시작합니다.
즐거운 레크레이션으로 장병들의 마음문을 열고,
명종윤 형제의 간증으로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다과회 시간에는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좀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특별히 이번 강습회에서 소개된 솔라리움을 이용하여 이야기를 쉽게 풀어나갔습니다.
전방부대에 위치한 '땅끝교회'의 모습입니다.
컨테이너 한개크기의 교회입니다.
부대 인원대비 30%~50%정도가 매주 군종병의 인도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좋은 시설도 아니고 맛있는 간식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꾸준히 예배드리는 장병들의 마음이 참 귀합니다.
대대사역 전에 병사식당에서 장병들과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짜장밥이었습니다.
대대사역을 시작합니다.
소초사역에 비해 많은 인원이 있지만, 좁은 공간에서도 재미있게 레크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임형진목사님의 말씀선포로 장병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목사님의 축복기도에 모든 장병들이 아멘으로 화답하였습니다.
길고 길었던 둘째날 사역이었습니다.
마지막 사역까지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