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역일정
선교팀 큐티와 기도회 - 신망애성교회 성도들과 기도회 - 2조로 나눠서 신베이투역-베이투시장과 국방대학교 근처 복음증거
- 식사후 휴식시간 이용(목요일 집회 예행연습) - 소학교 방문과 다음차수 사역 관한 토론 - 이팡, 이신초등학교 근처, 베이토공원 복음증거
- 식사 - 휴식
2) 신망애성교회 임이명 목사님 인도 말씀과 기도제목
- 말씀 : 다윗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후새와 아히도벨에 모략에 오류와 다윗의 간구와 하나님과의 관계),
잠언 16:33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 회개의 중요성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중요성, 사람의 계획보다 이루시는 하나님에 대한 준비
- 지역복음 전파/ 성도들의 성장/ 새신자 정착/ 성도들의 죄사함을 위해 기도/ 목요일 복음 집회를 위해 기도
주요내용
- 교회 주변의 상황은 일본종교단체,라마교 모임 등 다양한 국적에 종교들이 난립해 영적인 싸움이 치열한 상태
- 타이페이시 비교적 중심가인 부흥북로에 새로운 집회를 놓고 기도
- 새로운 성전 위치 결정을 위한 간구
<국방대학교 사역을 위한 간구, 주중에는 출입이 금지, 그러나 주말 출입 가능... 계속 간구합시다.>
<북투 시장의 아침모습(9시~11시경) 수많은 사람들 식재료 구입을 위해 모여 있었음>
* 준비한 사영리 부채가 대만국기 모양으로 앞면이 새겨져 있는데, 그 문양이 현재 정부의 정당인 국민당의 색상과 동일해서 수 많은 베이투지역 사람들이 싫어 할 것이라고 함. 이유는 이 지역주민들이 반대 정당인 민진당을 지지하는 편이 많다. 그래서 국민당 색상면이 아닌 사영리가 적힌 파란 색 면으로 부채를 전달. 사람들 반응은
'색상은 별로인데, 더우니까 어쩔 수 없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준비해간 1000장에 부채가 950장 이상 소진됨(대인기, 오후 사역까지).
정치보다 날씨라고 우수갯 소리를 하셨지만, 주님이 하신일이라는 성도분에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신베이투 역,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 역을 통해 베이투 지역에 들어섬>
<이팡 소학교, 여름 방학기간이라 수영캠프만 했음, 소학교에 경우 베이토지역은 비교적 접근하기가 힘들었음, 근처 몰몬교 교회 있음.>
<이산 초등학교, 관리인이 토속종교를 믿어서, 접근할 때 격렬한 반응을 보임. 이런분들은 기도해준다고 하면 마음이 거부반응이 없으신 편>
<지열곡 가는 길, 베이토 지역이 유명한 온천지구라 다양한 나라에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음 / 중국, 남미, 홍콩 등에서 온 관광객을 만남>
3) 기도제목
1. 임이명 목사님, 천사롱 사모님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 천사롱 사모님의 믿음 회복, 교회 동역자(반주자 필요), 교인들의 신앙성장(어린 아이를 가진 가정이 많았음)
2, 새로운 성전 결정과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 현 교회에서 3분 정도 위치한 곳에 새로운 성전터를 물색했고, 결정을 위해 기도중..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3. 담대히 복음 증거하는 신망애성교회 성도 되게..
- 복음보다는 한국의 밤을 소개하는 경우가 많이 보였습니다.
복음의 진수를 선교기간에 경험하고, 은혜를 체험할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4. 신망애성교회 선교팀과 교회 성도들 중 지속적인 주축 멤버들이 설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 사모님과 성도와에 대화를 통해서 이번 선교팀이 꾸려지게 된 과정과 현지 사역자에 애로사항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어떤 행사를 계획하지만, 인원이 정해지지 않거나 이전에 갔던 팀원들이 다음 차수에 오지 않는 경우 새로운 일들을 진행하기가
난감한 사항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신망애성교회를 섬기고 기도하는 선교팀이 설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교회 성도 역시 직장인들이 많아 선교기간 동안 함께 일들을 감당할 수 있는 멤버가 목회자 자녀 외에 2, 3가정 밖에 없습니다.
성도들의 다양화(대학생 등)와 지속적인 교류가 자리잡을 수 있게 기도부탁드립니다.
5. 내일 역시 더운 날씨 속에 복음 증거하는 데 주님의 함께 하심과 대원들과 성도들에 건강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 더운 날씨를 피해가면서 지혜롭게 시간을 사용할 수 있게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김민준(47기, 이사랑 50기)에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