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7시 새벽예배9시 - 11시 구원열차 연습
12시 40분 - 1시 30분 점심식사
1시 30분 - 2시 30분 탑승차량 및 공연팀장 공지, 이동2시 30분 - 3시 미사토지도엔(보육원) 무대 리허설3시 - 4시 40분 미사토지도엔(보육원) 공연
4시 40분 - 5시 40분 아와세교회로 이동후 구원열차 리허설5시 40분 - 7시 40분 고야교회로 이동, 저녁식사7시 40분 - 10시 30분 삼일과 오키나와의 밤(연합집회)
11시 20분 - 11시 30분 기도<새벽예배> 이용희 진장님
* 찬양
25.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26. 무화과 나무잎이
* 기도
- 한 명 한 명 이름 부르며 기도. 주님께 영광돌릴 수 있는 하루 되도록.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안에서 주님 볼 수 있고, 주님 사랑하고 닮아가는 하루 되도록.
* 말씀 : 요한1서 4장 7절 - 21절
- 2분 묵상.
- 이용희 진장님과 3일간 나눈 말씀
>> 오른편에 그물 던짐 - 만남, 방향 / 예수님과 베드로의 만남/ 사도행전 13장
"그리스도를 보고 그리스도를 알다.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성경 곳곳에 함께 나오고 강조할 때 나온다. 그만큼 중요하다.
* 묵상 나눔
- 박주민 11, 20, 21절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 선교 기간동안 선교대원 서로 사랑하고 보듬어주는 것이 중요함을 알면서도 피곤하고 지친 상태이다보니 예민해져서 상처주는 말을 뱉기도 하고 짜증을 내고 있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말씀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품겠다, 하나님 사랑 닮겠다 기도해놓고 정작 함께하는 동역자에게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는 나를 반성하고 많이 웃고 격려하고, 함께하는 선교대원을 위해 기도하는 하루를 보내야겠다 다짐합니다.
- 서우석 12절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더 익숙한 사람이고 다른사람에 대한 관심은 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그 마음을 배우고 닮아가길 원합니다.
- 간증 : 이용희 진장님 10절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 직장을 그만두고, 부모님을 어렵게 설득한 후 떠났던 선교지. 그 곳에서 만났던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안아주지 못하며 지내던 중 끊임없이 눈물을 쏟으며 기도하게 됐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여쭤봤습니다. 그들을 사랑하지 않는데 왜 눈물이 멈추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내가 안다. 네가 그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는 것을 안다. 네 눈물은 지금도 아파하는 내 마음이다" 그 이후부터 탄식하고 있는 그리스도를 떠올리며 만나게 될 한 영혼 한 영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시 선교지로 갔고 지금도 그 때 보여주신 그리스도의 마음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선교지에 갑니다.
* 기도
- 주님께서 친히 화목제물되신 것 같이 보여주신 그 사랑을 기억. 하나님 안에서 거하며 오늘 만나게 될 영혼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기도.
- 오늘 보육원 가게 됩니다. 사랑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아이들입니다. 그 아이들 때문에 탄식하고 계실 하나님을 생각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 아이들에게, 사역지에 만날될 모든 영혼에서 전달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이용희 진장님 마무리 기도 : 그리스도의 향기가 전달 되어지고 아버지께서 우리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생명 흘러가게 할 것입니다. 저를 통해, 사랑하는 내 옆의 지체들과 함께 그리스도의 편지가 전해지게 하시옵소서. 저를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끌어주시고 성령충만함으로 나타나 주시옵소서.
* 찬양
25.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 공지
- 오전시간에는 구원열차 공연준비
- 1시 30분 공연에 대한 설명듣고 출발.
- 간증문 작성해서 선교 끝나기 전에 제출.
<점심식사>
- 미도리 이모께서 직접 만든 소면과 야채튀김
- 쌈밥
<미사토지도엔(보육원) 공연>
* 공지사항
- 무대등퇴장 방법
* 기도
- 미사토지도엔 공연과 연합집회에서 아와세교회와 삼일교회가 같이 공연하게 됩니다. 일본본토와 대만으로 함께 선교를 하는 비전을 갖게 하심을 감사하며, 오늘 공연을 통해 미사토지도엔 아이들에게도 하나님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아와세교회와 삼일교회 모두 손잡고 기도합니다.
- 공연팀장 지혜림 마무리 기도
오늘 아와세교회와 삼일교회가 함께하는 첫공연입니다. 새로운 비전 주셔서 감사하고 함께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공연을 통해 하나님의 성령 임하셔서 미사토지도엔 곳곳에 빛이 스며드기를, 보육원 아이들의 마음 깊은 곳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 공연
- 무대 등퇴장, 대기장소, 탈의실 등 위치파악
- 무대 리허설
- 기도 : 아키라 목사님
미사토지도엔(보육원)에서 공연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주일동안 사역해주신 삼일교회 여러분 감사합니다.
보육원 관계자께도 감사합니다. 오늘이 마지막 공연인데 아와세교회와 삼일교회가 함께 첫번째 공연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 곳 아이들에게 공연으로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 공연
--------♡삼일교회♡-----------
케이팝
태권무
부채춤
기타
첼로
찬양
발레
빠른워십
합창
---------♡아와세교회♡---------
리듬퍼포먼스
워십댄스
나오코 사모님 찬양
-------♡아와세교회+삼일교회♡--------
아와세교회와 삼일교회 함께하는 구원열차
- 게임 : 수건 돌리기, 포즈게임
<삼일과 오키나와의 밤 : 오키나와 연합집회>
고야교회, 아와세교회, 센터교회, 토미시로교회
장소 : 고야교회
* 찬양 리허설
* 식사
* 간증
- 토미시로교회
코리안파티에 딸이 옴. 큰아들도 교회에 올 그 날을 기도함.
- 아와세교회 송가람(통역 안나-아와세교회 성도)
2010년 예람제를 통해 삼일교회에 다니게 됨.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한채로 처음 참여한 해외선교에 참여하여 아와세교회의 따뜻한 성도분들을 만났고 이후 8번 아와세교회 선교에 참여했습니다. 그 사이 저는 간사가 되었고 하나님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었습니다. 선교가 즐거웠을 때도 있고 힘들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제 생각에만 갇혀있던 것 같아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아는 것과 체험을 통해 아는 것은 달랐습니다. 지난 겨울선교를 오지 못했을 때 이런 마음으로는 안가는 게 낫겠다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이 곳에 도착 전 들은 말씀은 새로운 큰은혜를 기대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새로운 은혜를 체험하고 나의 판단으로 갇혀 사역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 은혜로 사역하는 것이 제 기도제목입니다. 삼일교회와 아와세교회가 함께 선교하는 것이 우리의 새로운 비전이 되었습니다. 건방진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하나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하나님 사랑만을 바라봤던 저와 밝고 귀여웠던 아와세교회 성도들이 함께 선교를 준비하고 동역함이 큰 감동입니다. 아와세교회와 삼일교회가 함께 선교하는 그 날을, 그리고 지금보다 더 성장한 모습을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 공연
- 아와세교회 : 구원열차, 발레
>> 하나님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삼일교회와 아와세교회가 하나되는 의미가 있는 공연이네요.
* 간증
- 센터교회 : 센터교회 목사님도 5명의 자녀가 있고, 교회 성도 중에도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많아 어린친구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아이들이 자라 지금은 찬양인도를 하고, 주일교사로도 섬기고 있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을 기대합니다.
* 공연
- 고야교회 : 한국과 오키나와의 음악+한국무용 콜라보레이션 / 어린이찬양
* 간증
- 빅토리교회 : 며칠전 집청소중 2012년 기도제목을 적은 쪽지를 발견했습니다. 쪽지에 적힌 기도제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쪽지에 적힌대로 2013년 해외선교를 동참하게되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비전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무심코 적어두고 저는 잊고 있던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들어주셨고. 해외선교에 헌신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코리안파티 대신 가스펠파티를 준비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저희들의 진심을 담은 찬양과 간증을 했습니다. 노방전도를 통해 만났던 노숙자분들도 참여해서 끝까지 저희 간증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이 분들의 마음에 복음이 전해졌기를 기도합니다.
- 고야교회 : 하나 팀장 어머니께서 선교를 온 것이 세 번째입니다. 어머니께서 몸이 안좋으신데도 약을 챙겨드시면서 선교에 동참하고 계십니다. 하나 팀장 어머니를 통해 하나님께서 오키나와와 고야교회를 사랑하시는지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축사 : 아와세교회 쿠시켄 아키라 목사님
- 이번이 삼일교회와 함께한지 11차입니다. 선교대원 보내주신 하나님, 송태근목사님, 성도들, 관계자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11번의 선교를 통해 오키나와는 변화되었습니다. 빠른 워십과 발레 공연의 반은 삼일교회 성도, 반은 아와세교회 성도입니다. 여러분은 누가 오키나와 사람인지, 누가 한국 사람인지 구분하실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모두 하나입니다. 아와세교회는 11번째 선교를 하게 됩니다. 아와세교회 어린이들은 선교 내내 삼일교회 성도들과 함께했습니다. 지난 3월에 아와세교회는 대만으로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오키나와의 밤에는 500명 이상의 대만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구원 받은 자도 많았습니다. 오키나와는 삼일교회 선교를 통한 하나님 은혜로 젊은 영혼들이 이끌어지고 있습니다. 지역사람 중 아와세교회를 모르는 이가 없습니다. 여러 기관(학교, 고아원, 클리닉 등)에서 삼일교회 선교대원들의 공연을 요청하는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한다는 것은 이렇게 성령 기름 부음이 있습니다. 다른교회 성도들도 함께 오키나와의 부흥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삼일교회와 오키나와가 하나되었을 때 아시아를 변화시키고 부흥을 일으킬 것입니다. 선교 중에 시련도 있었습니다. 삼일교회 담임목사의 사임으로 삼일교회에서 오키나와 지역교회에 민폐가 된다고 선교를 잠시 중단하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선교를 하나님을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교를 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힘들다면 저희에게 나누어 지게 해주십시오. 오키나와의 교회는 너무 작지만 부흥을 기대하고 삼일교회, 한국, 아시아,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이 즐거워하시는 일을 꾸준히 합시다. 오키나와를 대표해 삼일교회와 하나님께 온맘다해 감사드립니다.
* 기도 : 아키라 목사님
- 하나님께서는 삼일교회, 한국을 사랑하십니다. 오키나와 교회와 삼일교회가 하나가 되었을 때 아시아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오키나와와 삼일교회의 일본선교를 통하여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부흥이 이 곳에서 시작되도록. 그 것을 통하여서 하나님께 영광 돌립시다.
* 찬양 : 센타교회 나카마지 사무엘 목사님
* 기도 : 빅토리교회 호소다 미츠오 목사님
* 설교 :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님
- 열왕기하 5장 1-3절
- 간증, 찬양, 공연까지 모두 감동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늦어져 설교를 줄여야하나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제 주관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모든 것을 성령께서 인도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한국에서는 부부는 닮아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10, 20, 30년 살다보면 어느새 얼굴이 닮아집니다. 일본에서도 그렇습니까? 한국의 삼일교회 선교대원과 오키나와의 교회성도가 함께 공연하는데 누가 한국인인지, 누가 일본인인지 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아~ 어느새 주 안에서 닮아있구나. 우리는 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녀입니다. 저는 5번 일본 선교에 참여했으나 오키나와는 처음입니다. 가장 감동스런 방문은 이번 선교 방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나아만장군을 만났습니다. 이 사람은 존경받는 사람입니다. 아람왕에게도 꼭 필요한, 절대 중요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나병환자입니다. 구약에 나병환자는 살이 썩는데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것이 죄의 속성입니다. 내가 죄인인줄 모른다는 게 특징입니다. 전도지를 들고 나가 예수 믿어야 삽니다. 예수는 생명입니다. 그러나 죽은 사람들은 거절합니다. 영이 죽어가는데 모른다는 겁니다. 존경받는 자이나 나병환자입니다. 우리는 끝모를 정도로 발전하는 이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스위스보다 일본은 더 정교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일본이야말로 종말의 사인을 가장 많이 주는 나라입니다. 집이 흔들릴 때마다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영원한 소망의 나라를 생각하게 합니다. 다음은 솔로몬의 말입니다. 1. 살아보니까 인생은 허무하더라. 눈으로 볼 수 있는 것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것을 다 해봤지만 허무하더라. 2. 살아보니까 인생은 불확실하더라. 1더하기1은 2가 나와야하는데 반드시 나옵니까? 3, 4가 되는 경우도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3. 인생은 살아보니까 모순이 많더라.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 많더라. 솔로몬의 말을 통해 세 가지가 필요함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 그 분의 일이 영원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시아의 모든 복음은 삼일교회와 오키나와의 교회가 책임져야 합니다. 아와세교회를 처음 방문했을 때 목사님 마음 속에 오키나와가 아시아 지역의 허브가 되고자 함을 비전으로 갖고 계심에 감사했습니다. 어설픈 삼일교회 선교대원들의 전도 방식을 카피해 대만선교에서 사용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복음은 흘러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복음은 생명입니다. 복음이 살아있기 때문에 흘러가야 합니다. 나아만장군의 종이었던 한 소녀는 나병환자임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 소녀는 다른 사람과 달랐습니다. 저였다면 우리 민족을 핍박하고 괴롭히더니 쌤통이다 잘됐다 생각했을 겁니다. 그러나 이 소녀는 사람의 생명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떤 조건을 막론하고 그 사람이 살아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소녀는 우리 고향땅에 선지자 엘리샤가 있다고 전달했을 뿐입니다. 누가 종의 말에 귀기울이겠습니까? 그러나 복음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복음의 도구입니다. 우리 선교대원 중에는 하나님을 잘 모른채 선교를 와서 전도를 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순종해서 선교하다보면 영혼이 돌아오는 기적을 보게 하십니다.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준비하신 일입니다. 나아만은 이스라엘 땅을 향해 갔습니다. 가면서도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는 내가 아람의 2인자인데 날 대접해주겠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러나 엘리샤는 문전박대했습니다. 나병환자구나 요단강에서 7번 몸을 씻으면 아기피부처럼 깨끗해진다고 했습니다. 나아만은 폭발했습니다. 그대로 본국으로 돌아가려하다 한 명의 부하 붙들음에 요단강에 몸을 담그고 씻었습니다. 아와세 아키라 목사님이 계속 하는 것에 힘이 있다 했습니다. 그 말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선교는 계속해야합니다. 오키나와를 위해 순교해달라는 말은 제가 들은 말중에 가장 잔인한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오키나와에 복음을 전달하기 위해 우리는 기꺼이 거름이 되겠습니다. 나아만이 7번째 들어갔다 나오자 깨끗하게 모두 다 회복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아람의 2인자인 나아만이 하나님을 경배했습니다. 센터교회에서 믿는자, 믿지 않는 자가 모두 모여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찬양하며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그 때 저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 세상에 우리는 이름 모를 작은 소녀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끊임없이 복음 전해야합니다. 한국어, 일본어, 대만어, 다양한 언어로 한 주님을 찬양하는 그 날을 기대하며 거기에 우리 청년들이 선봉이 되길 바랍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앞장서시기를 바랍니다. 오키나와 교회 모두 선교하는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예수가 우리의 소망입니다. 예수그리스도만 구원을 받습니다. 이 비전이 우리의 한 꿈이 되길 바랍니다.
- 기도
* 기도회 : 전병두 선교사, 박두진 목사님
- 찬양 : 당신을 사랑하는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기도 : 오키나와에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되어 아시아 전지역에 복음 전하는 기지가 되게하심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사역하면서 서로 다른 것을 많이 느꼈을 겁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되어 사역할 수 있길 바랍니다. 살아있는 충성된 동역자되게 해주십시오.
- 기도 : 저는 지난 주일 아와세교회에서 아키라 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아와세교회의 한 성도가 나는 하나님 안에서 변화되고 싶습니다. 나는 내가 너무 싫습니다 라고 고백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삼일교회 선교대원도 자기 자신이 싫었던 적이 있던 사람입니다. 모든 것을 예수님이 하십니다. 변화시키실 겁니다. 우리의 생명 다할 때까지 예수님 붙들고 나아갑시다. 오늘 예수님 만나길, 예수님만 의지하길 원합니다.
* 축도 : 송태근 목사님
<기도> 이용희 진장님
이 땅 오키나와에 보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선교 기간동안 주신 은혜, 감동 오랫동안 기억하게 해주시고 돌아간 후에도 복음 전하는 자, 사랑을 마음에 품고 말씀 증거하는자 되게 해주십시오.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돌아가는 발걸음 지켜주십시오.
일주일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비 많이 올텐데 조심히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