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30 아침기도회
07:30 아침
08:00 팀별 QT
09:30 한국 요리교실
10:30 키사텐 커피숍 심방
11:30 점심
12:30 메구미상, 나오코상 심방(유미코상 친구)
15:00 양로원 사역 - 앗토이스 양로원
18:00 저녁식사
19:20 노방전도 전 기도회
20:00 카미야마다 노방전도
본격적인 사역이 시작되는 첫날, 우리는 13명의 선교대원을 3팀으로 나누어 사역을 하였습니다.
아침에 요리교실을 하는 도중에 한팀이 커피숍을 가는 등, 팀별로 다른 일정을 동시에 소화하면서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선교부터는 QT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좀 더 의지하고 찾는 시간을, 그리고 팀별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 요리교실은 이번에 처음 시작한 사역입니다. 3명의 불신자가 왔고, 교회멤버 두명이 도와주면서 요리로 조금이나마 교회에 대한 문턱을 낮추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키사텐 커피숍에서는 바빠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번 차수에 4번의 방문으로 코리안파티에 참석하셨었고, 이번에도 그러한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구미상, 나오코상 심방에서는 처음 만나는 불신자인 두분을 만나서 교제하고, 축복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앗토이스 양로원에서는 준비한 공연으로 하나님을 조금씩이나마 전하였습니다.
저녁 8시에 노방전도가 있기에, 짧은 기도회를 먼저 하며 준비하였습니다.
노방전도를 간 카미야마다는 지금까지 사역의 확장을 위해 기도만 해오던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한국인 여성들, 외국인 여성들이 많이 팔려온 유흥가입니다. 실제로 만나보니 한국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들의 아픈 영혼들을 조금이나마 느끼며 전도하였습니다.
유흥가이기 때문에 드러나는 전도는 하지 못하였고, 3-4명씩 팀을 짜서 관광객처럼 돌아다니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접근하였습니다.
노방전도까지 마친 후 세면 후 취침하였습니다.
- 한국 요리교실은 이번에 처음 시작한 사역
- 키사텐 커피숍 저번 차수에 4번의 방문으로 코리안파티에 참석하셨었고, 이번에도 그러한 기대
메구미상, 나오코상 심방에서는 처음 만나는 불신자인 두분을 만나서 교제하고, 축복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짐.
- 앗토이스 양로원에서는 준비한 공연으로 하나님을 조금씩이나마 전함.
- 노방전도를 간 카미야마다는 지금까지 사역의 확장을 위해 기도만 해오던 곳;
한국인 여성들, 외국인 여성들이 많이 팔려온 유흥가 실제로 만나보니
한국분들이 굉장히 많았음. 그들의 아픈 영혼들을 조금이나마 느끼며 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