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온다는 소문이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하던
화요일!
태풍이 수도권을 비껴가긴 했지만,
캠전으로 오는 발걸음을 조금 멈칫하게 하지 않았을까? 했는데......
아마~~~ 조금은요??? ^^;;;;;; ㅋ
소수정예 군사들이~ ^^
연세대 에서
천국잔치 초청을 시작하였습니다.
전종국 진장님의 의상!! ^^
대학생들에게 녹아들어가려고 신경쓰신 젊은이 셔츠~~~~ ^^
(그냥...교수님 모드로 넓고 편한길을 가실수도 있었는데.... 역시 좁은길을(?)ㅋㅋ 선택하신 우리 진장님~~)
연세대 주변
술집이 즐비한 거리에서
겨우겨우 밤참 요기거리 할만한 집을 찾아 들어가서
진장님 쏘신 맛난 음식도 맛있게 냠냠!! 마무리 !!
하나님과 함께하는 가을 캠전 추억 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