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진 유우열 집사입니다.
어제 건축설명회 의도는 좋았으나 실제적으로 소통이 부족한 자리여서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150억원이 넘는 헌금이 사용될 예정인데 성도들 대부분은 그동안 건축위원회가 어떠한 과정과 논의를 거쳐 왔는지 잘 모름니다.
저도 오늘에서야 건축게시판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건축위원회 위원들께서는 교회건축게시판에 그동안의 활동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상세히 기술해 주시기 바람니다.
다양한 의견과 견해,질책, 충고, 조언 그리고 성도들의 눈물어린 기도와 헌신 이에 더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 가운데
최선의 결정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건축게시판을 통해서 풍성한 소통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