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종훈 형제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늘 따뜻하고 생기 넘치는 소식들 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삼일가장학교
5th'에서 마지막 시간 - 추억
국가대표 축볼(tchoukball)팀 코치로 선수들과 함께 섬길 수 있는 기회로 가장분들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담당하고 계시는 김연정 간사님과 작년 삼일부부학교에서부터 좋은 관계를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그 전에 또 삼일 청년분들과 만날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습니다.
바로 군 선교팀으로 오셨던 분들께 보안 교육과 함께 군 부대(최전방 GOP)에서 맞이하고
안내해드렸었습니다.
그렇게 은혜를 입어온 삼일 공동체 여러분들을 섬기고자 여기에 마음을 전합니다.
현재 한국 스포츠 사역 연합
워킹팀에서 스포츠를 통해 삶으로 복음을 전하며 다음 세대의 리더들을 세워나가는 일에 동역하고 있습니다.
담당 분야는 청소년, 청년 분들의
스포츠 리더십 교육 및 훈련입니다.
사람을 찾고 연결하며 좋은 관계를 열어 훈련을 통해 제자삼아가는 것을 중심으로 아카데미와 캠프
및 강연으로 섬기게 됩니다.
또한 크리스천 국제학교(기독교 대안학교 연합)에서 하나님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연구도 진행중입니다.
매주 화요일 5시 30분 부터 7시 50분까지 삼일교회 B관 5층 체육관에서 축볼 트레이닝을
진행하며
청년분들과 함께 땀흘리며 소통의 장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새로 예수님을 영접한 초신자분들이 삼일 공동체에 정착해나가는 과정을 두고
기도로 마음을 함께하기원합니다.
저와 선수분들은 매주 6시 젊은이 예배와 저녁예배를 드리고 계속해서 새신자 분들을 인도하려 합니다.
담당하고 계시는
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만나뵙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축복합니다.
박종훈 형제 드림
(010-7308-7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