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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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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원 2012.10.15 15:05
    캐쥬얼 차림의 송목사님도 간사처럼 느껴집니다. 이번 기회에 팀 하나 맡으셔도^^
    후배간사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있는 수련회였던 것 같네요.
    장년들과 신혼팀의 간사, 목자들과도 함께 하는 수련회를 고대합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