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번째 대만에 왔습니다. 여전히 찬양이 필요하고, 기도가 필요하고 특별히 복음이 절실히 필요한 이 땅에 왔습니다. 금주도 각자의 처소에서 주님의 사람으로 서있습니다. 보내주신 그곳에서 그 분의 능력으로 능히 사역을 감당하는 13진의 식구들이 되십시오.
◎ 이번 8월은 3부 예배를 섬기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의미의 대예배시간과 시간적으로나 환경적으로 가장 가까운 분위기의 예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미리 나와서 준비된 향유옥합을 깨어드립시다.
◎ 일꾼들을 세우기위해서 리더, 간사님들이 기도하고 물색하고 있습니다. 지도자의 입술을 통해서 주님 부르실 때에 곧바로 순종합시다.
◎ 선교가 진행 중입니다. 대만, 중등부수련회, 일본, 5개의 농어촌 선교까지. 우리가 계속 기도함으로 후방에서도 폭탄을 발사해주십시오. 전방의 동역자가 힘을 낼 수 있습니다.
◎ 진장이 팀별로 숙제를 내주었습니다. “주중 새벽에 2번 이상 철야시에 간사, 리더, 조원까지 나와서 함께 기도하기.”입니다. 특히 철야는 모든 팀원들이 모여 기도로 불붙는 금요일을 만들어 봅시다.
출석 262/165/4
1팀 이원준 간사님 52/40 예비군 같은 노련함이 있는 팀입니다. 현역보다 더 강력하게 충성하고 쓰임 받는 분들이 다 되어주십시오.
2팀 송가람 간사님 39/28 나누어주신 너무나 신기한 과자 잘 먹었습니다. 그간 잘 보지 못했던 양들을 더욱 깊이 또 의미 있게 만나시는 금주의 사역이 되십시오.
3팀 장미화 간사님 44/22/3 세워진 4분의 리더를 위해 기도합니다. 더운 여름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양들을 사랑하고 돌아보시는 리더들이 되어주십시오.
4팀 성지혜 간사님 47/23 영덕선교때 보았던 성애자매가 다쳤었군요. 속히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주희, 진선 자매 대만에서 승리하고 오십시오.
5팀 박정길 간사님 44/31 간사들에게도 선배 간사로서 귀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양식 잘 받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6팀 나현승 간사님 36/21/1 선교와 휴가로 주춤한 면이 생겼지만 금주의 돌아봄으로 다시 한 번 세워지고 뛰어나가는 일꾼들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