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31수 ========================================================
5;00 ~ 7;30 - 새벽기도회.
7:30 ~ 8;30 - 아침 식사.
8:00 ~ 9:00 - 정리
10:00 ~ 11:30 - 찬양타임2차(불신자와)
12:00 ~ 13:00 - 점심 식사.
14:00 ~ 16:00 - 어린이사역 준비.
16:00 ~ 19:00 - 어린이사역(달란트시장), 옵션 선교대원 도착(요나, 용환)
20:00 ~ 21:30 - 온천사역
21:30 ~ 22:00 - 저녁식사.
22:00 ~ 24:00 - 저녁 기도회 및 내일 일정 논의 및 준비.
24:00 - 취침.
◆찬양타임 2차>
불신자를 위한 찬양집회였는데 2사람만 와서 실망했는데, 모든 성도들이 그 두 사람을 위해 보좌를 흔드는 기도와 찬양으로 더 깊은 은혜가 있었습니다.
특히 키미코 센세(사모님)의 더 달라진 '주여! 주여!' 외치는 기도가 모두를 갈급하게 했습니다. 이번에 이 두사람(준코와 쿄우코 모녀)을 하나님이 집중해서 변화시키시려나 봅니다.
◆어린이사역>
-페이스페인팅: 일본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미리 준비해가서 그려주기도 수월했고, 3명의 아티스트들이 잘 진행해줬음.
-코너게임(낚시게임, 물총볼링, 송판격파, 입탁구, 딱지치기): 이번에 18명의 많은 선교대원을 보내주셔서 각 코너게임마다 일본분들과 적절히 배치되어서 일본청소년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던 점이 참 좋았음.
-달란트시장: 일본어린이사역에서 처음 시도해보는 것이라 아이들도 성도분들도 매우 좋아하였음. 교회에서 얘기해준 예상 인원보다 적게 와서 어쩔수 없었지만 물품이 많이 남아서 아쉬웠던 부분. 더 많이 왔으면 장소가 과부하 이거나 사고염려가 있다고도 했음.
-팥빙수 사영리: 팥빙수 토핑의 컬러를 활용해 사영리를 전하는 시간(커플선교대원이 전함ㅋ)만큼은 모두활동을 멈추게 했고, 요리활동을 통해 사영리를 전해서 아이들이 더 집중도가 높았던거 같음.
정리해보면 사역사진도 가장 많았고, 컬러도 풍성하고 적재적소에서 신났던 선교입니다.
특히 42기 중학교 하은이는 일본 친구들과 송판 격파게임 하느라 손에 멍이 들었지만 '친구'가 생겼다는 간증에 은혜가 되기도 했습니다.
청년오빠언니들이 범접할 수 없는 영역에 귀엽게 쓰임받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현직 유치원교사들과 디자이너 선교대원이 많아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특히 42기 중학교 하은이는 일본 친구들과 송판 격파게임 하느라 손에 멍이 들었지만 '친구'가 생겼다는 간증에 은혜가 되기도 했습니다.
청년오빠언니들이 범접할 수 없는 영역에 귀엽게 쓰임받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현직 유치원교사들과 디자이너 선교대원이 많아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