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서 죄송합니다.
8월 2일 금요일 사역보고입니다!
## 28차 일본선교 우에다 그리스도 교회 / 일본현지담당 목사님 : 후쿠시마 목사님.
## 선교 대원 : 박재우 팀장(27기), 김다혜(33기),김태훈(34기) 박알뜨리(21기), 원동녘(27기), 정광민(22기),조은아(22기),최진우(22기), 최홍(17기), 허정미(25기) 총 10명.
## 사역일정 및 내용
- 6시 새벽기도회
-8시 반 아침식사
-9시 반부터 심방팀과 코리아나이트 준비팀으로 나누어져서 준비
1시 점심식사
3시~6시 코리아 나이트 식사 및 공연준비 및 리허설
6시반 한국의 밤 시작~ 10시 마무리.
10시 -11시 목사님네 가족과 선물교환 및 교제
11시- 12시 반 한국의 밤 뒷정리 및 나눔.
며칠내내 쉬는 시간이 별로 없이 계속 밤늦도록 사역이 이루어지다 보니 체력적으로 다들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습니다.
아침기도회를 하면서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며, 끝까지 충성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최진우 나가노담당팀장과 조은아 대원은 마루야마상에 초대를 받아 심방을 갔고
다른 팀원들은 교회 내 환경 정리 와 청소 및 코리아 나이트 공연 연습, 음식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6시반부터 냉면, 불고기, 김밥, 부침개 등 저녁식사 나눔으로 시작했고,
우에다 그리스도 교회 성도분의 바이올리과 피아노 특주로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형제들로만 이루어진 우에다 워십팀이 <우리때문에 > 워십을 정광민 형제가 일본어로 "예배자" 찬양을 했습니다.
또 일본 선교에 처음 참여한 최홍형제이 간증을 했는데 많은 성도분들이 공감하여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십자가>라는 찬양을 십자가 영상과 함께 본 후, 후쿠시마 목사님의 말씀 전함이 있었는데, 오직 십자가만 드러나고
오직 십자가만 높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온 선교대원들과 성도들이 함께 "예배자"라는 찬양을
일본어로 부르는 시간은 정말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코리아 나이트는 특별한 공연이나, 특별한 볼거리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분명 하나님께서 이 교회와 이 지역에 딱 알맞는 시간으로 코리아 나이트를 인도하셨던 것 같습니다.
오직 십자가만 얘기하고, 오직 십자가만 찬양하며, 오직 십자가의 말씀이 선포되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공연이 끝나고 성도들과 교제를 하면서 내년에 또 보자고 약속하면서 안지키면 바늘 100개를 삼키겠다는
무시무시한 일본의 동요를 부르며 저희는 헤어졌습니다!
많은 성도분들이 건강하게, 또 선교대원들도 건강하게 지내길!
어느누구도 낙심치 않고 주안에 강건히 살다가 만나길 원합니다.
##기도제목
죄와 슬픔, 아픔이 없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 같습니다.
또 그런 이들이 모인 교회에는 언제나 그런 문제들로 점철되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안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따르며 십자가만을 바라보며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가운데 우리의 회복이 있음을 믿습니다.
그렇게 우에다 그리스도교회의 회복이 있길 원합니다.
후쿠시마 목사님과 사모님, 또 그 가정 가운데 강건함이 있길. 특히 나이가 많으셔서 걱정됩니다.
꼭 건강 붙들어주시길! 원합니다!!
마사히로라는 청년같이, 젊은이들이 우에다 땅에 있습니다. 이들을 통하여서
이땅의 젊은이들이 주께로 돌아오길!
기도의 제목들을 많이 안고 한국땅으로 돌아왔는데, 선교대원들이 끝까지 잊지 않고 기도하길!
일주일간의 선교는 끝났지만 한국에서 기도하는 것이 진짜 선교의 시작이라는 말씀 잊지않고
삶가운데서 끝까지 중보하길!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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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목사님과 사모님, 또 그 가정 가운데 강건함이 있길. 특히 나이가 많으셔서 걱정됩니다
마사히로라는 청년같이, 젊은이들이 우에다 땅에 있습니다. 이들을 통하여서
이땅의 젊은이들이 주께로 돌아오길!
공연이 끝나고 성도들과 교제를 하면서 내년에 또 보자고 약속하면서 안지키면 바늘 100개를 삼키겠다는
무시무시한 일본의 동요를 부르며 저희는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