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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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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_1559.JPG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많은 이들을 만났습니다.

본격적인 사역에 들어가기 전에

공연, 특송, 레크레이션, 간증 등으로 장병들의 마음문을 열었습니다.

그들이 기뻐하니 저희도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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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별 간담회를 통하여 장병 개개인의 삶과 군생활을 나누었습니다.

서로의 고민을 듣고 기도해주었습니다.

군부대의 상황으로인해 직접적인 복음전달은 어렵지만,

제약된 환경 속에서도 복음을 전달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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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역한 대대는 기독교 신자이신 대대장님과 간부님들의 도움덕분에, 한결 수월한 사역이 가능했습니다.

믿는자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고

믿는자의 영향력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 내일은 세군대의 사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수천명의 장병들을 만납니다.

한 영혼, 한 영혼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이 심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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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한준 2013.08.29 23:08
    장병들과 정말 진심으로 마음을 나누는게 젤로 중요합니다......
    선교대원은 대원은 떠나지만 남아 있는 믿는 사병들이 피흘리 면서 사역하게 방법을 모색하면 어떨까여!!
    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