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많은 이들을 만났습니다.
본격적인 사역에 들어가기 전에
공연, 특송, 레크레이션, 간증 등으로 장병들의 마음문을 열었습니다.
그들이 기뻐하니 저희도 기뻤습니다.
계급별 간담회를 통하여 장병 개개인의 삶과 군생활을 나누었습니다.
서로의 고민을 듣고 기도해주었습니다.
군부대의 상황으로인해 직접적인 복음전달은 어렵지만,
제약된 환경 속에서도 복음을 전달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오늘 사역한 대대는 기독교 신자이신 대대장님과 간부님들의 도움덕분에, 한결 수월한 사역이 가능했습니다.
믿는자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고
믿는자의 영향력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 내일은 세군대의 사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수천명의 장병들을 만납니다.
한 영혼, 한 영혼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이 심어지길 소망합니다.
선교대원은 대원은 떠나지만 남아 있는 믿는 사병들이 피흘리 면서 사역하게 방법을 모색하면 어떨까여!!
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