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진12팀 에 황소희라고 합니다.
5강 6강 강의를 듣고 감사한 마음에 후기를 적습니다.
처음 결혼예비학교를 들었을 때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실제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고 시간이 갈수록
결혼이 얼마나 축복된 것인지 알게되는 시간이였습니다.
5강을 들으면서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나를 이해하는 시간이 됬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성향과 여러가지를 알게 되는 시간을 가져서..교제 당시 갈등상황에 저밖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상대편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상대편의 성향과 성격을 존중함으로 갈등 시 지혜로운 대처를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강에서는 삼일교회를 다니는 집사님께서 직접 강의해줌으로 신혼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마음이 더 열린마음으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준비나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우리가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다른사람보다 더 좋아보이고 좋게 보이려는
그런 인간적인 모습들이 많이 있는데....그런것이 성경적인 삶일까? 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준비하면서
정말 중요한 것이 눈에 보이는 그런 것들이 아닌 실제 삶 가운데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지혜롭게 사는것이 참된 행복임을 알았고
혼수나 신혼여행 집 등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궁금했었는데.. 우선적인 것이 그런것들을 준비함도 중요하지만 먼저 어떤 마음가짐으로 준비하는게
좋고 어떤 기준으로 준비하는게 좋을지 먼저 생각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 시간들을 통해서 많은 지혜들을 배워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강의도 기대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