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의 시간이나 관심이 아닙니다.
심지어 우리의 모든 시관과 모든 관심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 자신입니다”
[영광의 무게] -C.S. Lewis
이제 사람을 낚는 어부로서 동해 선교 일주일전이네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선교 자체가 아니라, 선교를 통해 우리를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함께 하는 마음입니다. 마음은 있지만 시간이 안 되시는 지체들은 기도로, 후원으로 마음을 모아주세요! “Out of Sight, Out of Mind”이라는 말이 있죠? 힘들어도 뭐든지 함께 합시다. 자꾸 모이고, 자꾸 볼 때 마음이 모인답니다! 선교, 팀모임 모두 함께 만드는 귀한 영적인 추억과 사역이 되길!!
* 여름 선교 안내
2015 여름 선교는 동해입니다. 7/14(화)-18(토)까지입니다. 단 하루라도 함께 합시다. 팀장 중심으로 선교 계획을 잘 세워주시고, 경쟁이 아닌 협력! 숫자가 아닌 진실한 마음으로 갑시다. 팀별로 선교 바자회와 후원이 준비중일텐데 함께 만들어 가는 선교 현장이 됩시다. 단 한 사람이라도 현장에 가는 것, 그리고 그곳에서 한 사람을 만나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것, 그런 마음으로 가는 것이 선교입니다. 맨땅에 헤딩하기 같은 선교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시는 가장 이해하기 힘든 하나님의 전략입니다.
*7월 예배안내
7월 A그룹(1~4진) 예배는 2부(오전 10시 30분)입니다. 우리 교회의 특징은 팀으로 예배를 함께 드린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불편하고 힘들지만, 연약한 나를 예배의 자리에 억지로라도 끌어 줄 지체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팀에서 잃어버린 영혼은 없는지 서로 잘 살펴 주시고, 모이기에 힘쓰는 1진이 됩시다. 팀에서는 더욱 활발하게 공동체를 세워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자신과 공동체와 하나님을 위해 옛 사람은 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개과천선 공동체가 되기를!!
* 매달 진예배(연합 진예배-A그룹)
매달 첫 주일(오후 4시 30분)에는 진예배로 모입니다. 이번 달 진예배는 A그룹(1-4진) 연합 진예배로 모입니다(4시 30분, 소예배실). 제자훈련(성장반) 수료식, 선교 출정식 등 다양한 순서를 진행합니다. 연합예배를 통해 진원들간에 친밀한 만남과 교제가 있기를 기도합시다! 더욱 하나가 되는 예배가 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다들 힘들고 피곤할수록 인격과 인격이 만나는 모임에 힘쓰는 공동체가 됩시다.
*제자훈련(성장반)
매주 목요일 성장반 2기생들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김기철, 신동희, 이나래, 유현미, 이은혜, 박조영, 권희정, 양혜인. 이상 8명의 훈련생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7월 첫 주 진예배때 수료식을 거행합니다. 팀에서 축하의 시간을 준비해 주세요~~
*매일성경(새벽기도회)
지금 [매일성경](성서유니온)으로 큐티를 전교인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함께 큐티하는 신앙인이 됩시다! 그리고 새벽설교 역시 매일성경 본문에 따라 진행됩니다. 새벽의 은혜를 누리시길!
*토요 리더 모임
주일 사역을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간사, 리더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예배와 모임을 위해 먼저 기도로 앞서 준비하는 영적으로 중요한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일정으로 리더모임이 소홀이 되지 않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3·1운동
하루 신약 3장, 구약 1장! 아니면 매일 성경의 본문을 따라 성경을 읽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성령께서는 진리의 영이시므로 우리를 말씀에로 이끄시는 분이십니다. 말씀 없는 신앙생활은 미신입니다. 성경을 읽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한 번에 한 권(예를 들면, 창세기 한 번에 읽기)을 다 읽는 것입니다. 팀별로 성경읽기에 대한 좋은 생각이나 모임 등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간사와 리더는 필히 1독 이상 하시고, 진원들께서도 최소 1독을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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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改過遷善) 일진”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임을 깨닫는 연약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그 신실하심이 아니었다면 우리 인생은 벌써 소망이라곤 찾아 볼 수 없었을 겁니다. 인간을 창조하시고, 우리와 교제하시길 원하시는 선하신 하나님을 늘 거역하고 멀리하고 거부하는 우리들을 오늘도 기다리시고 불쌍히 여겨 살려 주신 그분의 은혜를 늘 깨닫는 것이 개과천선입니다. 모두 개과천선합시다!
“복 받는 인생이 아니라 복 주는 인생”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배 210 /모임 121
1팀 박지혜 간사 예배 42 모임 27
2팀 최윤경 간사 예배 41 모임 27
3팀 김기철 간사 예배 34 모임 21
4팀 최진규 간사 예배 44 모임 22
5팀 최승희 간사 예배 42 모임 20
6팀 조성문 간사 예배 7 모임 4
사랑하는 간사, 리더, 진원들께!
선교! 7-8월을 달려가는 주제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자신의 계획에 함몰되어 있는 이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에 집중합니다.
“온 세상의 왕이신 하나님은 전 세계와 인류를 향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가? 그 계획에 나를 어떻게 쓰실까?”
이 질문은 우리의 머리를 떠나지 않는 질문이어야 합니다. 왜냐면, 우리는 하나님의 노예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냥 노예가 아니라 주인을 사랑해서 평생을 섬기기로 ‘귀 뚫은 노예’(출21장)입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섬기는 비굴한 노예가 아니라, 주인을 사랑해서 섬기는 사랑의 노예입니다. 우리의 가슴엔 주를 향한 사랑이 넘쳐나야 합니다. 우리의 평생이 이 사랑에 감격해 은혜를 아는 행복한 노예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