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사역보고 게시판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09fa78d6424f2301472d68698fccf94.jpg : <28차 일본 미시마싱코 사역보고-2013.07.31>ffde2f80afe62dfa729fdee7353b3cd5.jpg : <28차 일본 미시마싱코 사역보고-2013.07.31>dcbf40bf8c98a6a106088e9406e5a4a9.jpg : <28차 일본 미시마싱코 사역보고-2013.07.31>3861cacd79e67138e93c2d726a598cc8.jpg : <28차 일본 미시마싱코 사역보고-2013.07.31>

  수요일은 이번 선교중 미시마싱코교회 사모님이 크게 기대하고 계셨던 어린이 사역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오전에 미시마역에 나가서 출근시간에 전도를 했고 이날은 기타와 악보를 들고 가서 CCM도 부르면서 안내지 배포와 사영리를 전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우리가 부르는 노래에 좋은 반응을 보였고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던 11명정도의 학생들에게 1분사영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올때마다 겪는 일이지만 역시나 오늘도 역사안에서 사영리를 전하다 쫒겨났습니다. 이런거에 굴복할 우리가 아니지요. 역 밖에서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찬양도 불러주고 안내문도 돌리고 사영리도 전하고 우리들은 즐겁게 사영리를 전했습니다.

  오전 10시 수요기도회를 마치고, 어린이사역팀은 MEBIG준비를 김치강습회팀은 강습회준비를 했습니다. 어린이 사역팀은 인형극 준비와 교회예배당을 데코하며 아이들을 맞을 준비를 했고 시작시간이 되며 아이들이 하나둘씩 들어왔어요. 그런데 들어왔던 서너명의 아이가 화장실간다고 하면서 그냥 가버리고, 앉아 있던 한 아이는 십분 후에는 야구하러 가야한다면서 잠시 후에 돌아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잠시 멘붕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남아있는 아이에게 집중하여서 사역을 진행하였고, 마침 신야라는 교회청년이 와서 함께 어울려주었습니다. 우린 부족했지만 열심히 준비했던 인형극과 레크레이션을 하고 남아있던 두 명의 아이들과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긴장했던 아이들의 표정이 시간이 지날수록 밝아지며 점차 프로그램에 몰입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어머님이 데리러 오실 때까지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김치강습회에는 아쉽게도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준비했던 것들을 뒤로하고 배추와 김치레시피를 들고 노방사역을 나갔습니다. 귀한 두 명의 영혼을 만나 사영리를 전하고 영접기도도 하고, 한 분은 코리안파티 찌라시를 본인 회사동료에게 전해주겠다며 들고 갔습니다. 아무도 오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이 영혼들을 예비하셨나 봅니다.

  • ?
    조광열 2013.08.07 10:57
    * 좌절과 실망을 극복하는 일본선교

    역시나 오늘도 역사안에서 사영리를 전하다 쫒겨났습니다. 이런거에 굴복할 우리가 아니지요. 역 밖에서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찬양도 불러주고 안내문도 돌리고 사영리도 전하고 우리들은 즐겁게 사영리를 전했습니다.

    어린이 사역팀은 들어왔던 서너명의 아이가 화장실간다고 하면서 그냥 가버리고, 앉아 있던 한 아이는 십분 후에는 야구하러 가야한다면서 잠시 후에 돌아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잠시 멘붕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남아있는 아이에게 집중하여서 사역을 진행하였고, 마침 신야라는 교회청년이 와서 함께 어울려주었습니다. 우린 부족했지만 열심히 준비했던 인형극과 레크레이션을 하고 남아있던 두 명의 아이들과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긴장했던 아이들의 표정이 시간이 지날수록 밝아지며 점차 프로그램에 몰입하였습니다.

    김치강습회에는 아쉽게도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준비했던 것들을 뒤로하고 배추와 김치레시피를 들고 노방사역을 나갔습니다. 귀한 두 명의 영혼을 만나 사영리를 전하고 영접기도도 하고, 한 분은 코리안파티 찌라시를 본인 회사동료에게 전해주겠다며 들고 갔습니다. 아무도 오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이 영혼들을 예비하셨나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9266 주일보고 [17vs1 말씀불패 17진] 동역이 기쁨입니다! & 썸데이~!!! file 양제헌목사 2017.05.12
9265 주일보고 GO~7진! "이번 연합체육대회~ 딱 좋아!" file 윤진수목사 2017.05.12
9264 주일보고 청장년3진 보고서 file 전종국목사 2017.05.12
9263 주일보고 학원선교부(하늘고, 인천과학고, 한국조리과학고) 주일 보고 입니다. 황규현목사 2017.05.12
9262 주일보고 낭만9진 온 성도가 함께 즐기는 썸데이^^ file 남수호목사 2017.05.12
9261 주일보고 ********* 지금2순간 '순종하는 주일보고 file 박수관강도사 2017.05.11
9260 주일보고 [은혜의 가족 장년1진] 효도관광&선물, 썸데이 - 5월은 축복의 달입니다! 고석창목사 2017.05.11
9259 주일보고 <오솔길 따라 걷는 청장년4진> 신혼사진전시회와 목자가족수련회로 행복했어요~ file 우상현목사 2017.05.11
9258 주일보고 [오직 예수, 청장년2진] 5월 진전체 모임 했습니다. file 윤종원목사 2017.05.11
9257 주일보고 5월 7일 6세 유치부 주일사역 보고입니다. 임요섭전도사 2017.05.11
9256 주일보고 [영아1-2세부] 5월 7일 주일보고서 file 이현덕전도사 2017.05.11
9255 주일보고 [초등부] 5월 7일 주일보고입니다. file 김준영강도사 2017.05.11
9254 주일보고 &JOY 11진 주일스케치 file 김광은목사 2017.05.11
9253 주일보고 [ 열사 (烈士) 14진 ] 5월 첫주 풍경^^ file 설임수목사 2017.05.11
9252 주일보고 [20진 - party twenty] 이번 주는 기대되는 썸데이입니다. file 이규현목사 2017.05.10
9251 주일보고 사랑 13진 주일보고서(5/7. 썸데이 전도축제와 태신자구원위해 기도하는 주간) file 조시환목사 2017.05.10
9250 주일보고 170507/ 한식구 19진 주일보고/ 가정의 달, 태신자초청, 썸데이 1 file 최성근목사 2017.05.10
9249 주일보고 새가족등록보고_0507 file 하근태목사 2017.05.09
9248 주일보고 [ 7세 유치부 ] 5월 7일 주일보고입니다 file 이지혜전도사 2017.05.07
9247 주일보고 조애(Joy+愛)16진 4월30일 사역보고서 file 이용희목사 2017.05.06
9246 주일보고 유년 1학년부(8세) 4월 30일 주일보고서 file 최명길 2017.05.04
9245 주일보고 [일로와봐 1진] 이번 주일 야외 진예배 있습니다!! 용산가족공원에서 만납시다! file 김종철목사 2017.05.04
9244 주일보고 4월 30일 중등부 주일보고입니다 금운섭목사 2017.05.04
9243 주일보고 4월30일 6세 유치부 주일사역 보고 임요섭전도사 2017.05.04
9242 주일보고 장년 2진 주일 보고 입니다(17. 4. 30.) 김일호목사 2017.05.04
9241 주일보고 장년 3진 주일보고 입니다. 박구목사 2017.05.04
9240 주일보고 [함께하는 15진] 주일보고 - 이제 썸데이!!! (그토록 바라시던, 천하보다 귀한 한 사람에게로~) file 김영윤목사 2017.05.03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409 Next
/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