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따뜻한 날씨와 좋은 일기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
또한 홀몸이 아니신 사모님의 병원예약시간 임박에도 불구하고
캠전에 대한 열정으로 찾아주시고 학생들에게 전도하시는 목사님께 또한 감사~^^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캠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수요 예배 후 과자봉지 패킹한 분에게 감사~
기도로 동참해주신 모든 이에게 감사~!!
오늘 과자봉지와 전도지 가져가며 아카펠라로 "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불러주신 여섯명의 여학생들에게 감사~!!
항상 느끼지만 캠전의 현장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주시려고 초청하신 곳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그걸 잘 몰라서리...ㅠㅠ
오늘도 약간의 이단이 우리를 눈치보며 (빨간 파라솔을 보며) " 삼일교회다 다른 데 가자!"는 소리를 하더군요...ㅋㅋ
캠퍼스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왔습니다!!
다음 주 월(3/4) 서울교대 갑니다~!! 기도해주십시요~!!
PS: 캠전 끝나고 신당동떡볶이 원조 마복림할머니네 갔다왔습니당~* 캠전 good~!!
참석자: 22명
전도지: 600여장
설문지:171장
폰번호:109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