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하!(아름다운 하모니) 17진 캠퍼스전도 보고
1. 장소 : 숙명여자대학교
2. 일시 :16.05.27. 저녁 7:30~8:30
3. 참여인원 : 11명
4. 접촉자 : 400명
5. 소감
: 3월 이후 다시 찾아간 숙대 캠전, 이날은 숙명여대 축제였습니다. 금요일 저녁, 많은 학생들이 들뜬 마음으로 이곳을 오고 있었지만, 우리가 이들에게 전해야 할 말은 인생의 목적이 자신의 즐거움이 아닌 하나님의 기쁨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사실, 어떤 사람이 이러한 이야기를 납득할 수 있을까요? 항상 전도하기 전에는 두려움이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때마다 전도하러 온 내가 귀하고 함께해 주시겠다고 이야기해 주십니다. 오늘도 이 말씀으로 힘을 얻고 전도를 시작했고 400개 가량의 홍보지는 금새 동이 났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우리의 두려움과는 달리 기분 좋게 홍보지를 받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전도 가운데 우리와 함께 하시고 도와주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19-20>
썸데이 주간, 우리를 위해 모든 것 내어 주신 예수님을 담대하게 전하는 우리들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우리들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