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는 무엇보다 먼저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비추는 거울, 또는 그리스도를 전해 주는 ‘운반인’입니다.
때로는 자기가 모르는 사이에 이런 역할을 할 때도 있지요”
[순전한 기독교] -C.S. Lewis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당신이 주도적으로 하십니다. 그러나 사람을 통해 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주변의 지체들을 현재의 모습뿐만이 아니라 미래의 가능성의 시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유용성의 여부가 아니라 가능성과 은혜의 눈으로 볼 때 우리는 진정 하나 됨의 의미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5월 예배안내
5월달 A그룹(1~4진) 예배는 4부(오후 1시 30분)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에 성공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우리의 당연한 본분입니다. 공동체로 우리는 하나님앞에 나아가 예배함으로써 하나님의 백성됨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또한 팀모임과 조모임까지 함께 하여 영적으로 풍성해 지는 공동체가 됩시다!
팀에서 잃어버린 영혼은 없는지 서로 잘 살펴 주시고, 모이기에 힘쓰는 1진이 됩시다. 팀에서는 더욱 활발하게 공동체를 세워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자신과 공동체와 하나님을 위해 옛 사람은 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개과천선 공동체가 되기를!!
* 체육대회
A그룹(1-4진 연합) 체육대회가 5/25(월) 석가탄신일에 한강중학교(이태원 소재)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단순한 체육‘대회’가 아닌, 교제와 나눔의 시간인 체육‘대화’ 될 수 있도록 모든 진원들께서는 일정을 비워 주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체육행사가 준비 중에 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체육대회 티셔츠 판매 예정입니다. 식사 및 사은품 교환권이며, 선교 등록시 전액 환불됩니다)
* 여름 선교 안내
2015 여름 선교는 동해입니다. 7/14-18까지입니다. 미리 기도로 준비합시다! 휴가 계획도 미리 미리^^ 이번 여름에도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합시다!!
* 매달 진예배
이번 주네요? 매달 첫 주일(오후 4시 30분)에는 진예배로 모입니다. 4-6월 진예배 장소는 402호입니다. 진예배를 통해 진원들간에 친밀한 만남과 교제가 있기를 기도합시다! 더욱 하나가 되는 예배가 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제자훈련(성장반)
매주 목요일 성장반 2기생들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김기철, 최승희, 신동희, 이나래, 유현미, 이은혜, 박조영, 권희정, 양혜인. 이상 9명의 훈련생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훈련에 임하는 지체들은 성실과 열심히 훈련에 임해야 열매를 볼 수 있습니다.
*매일성경(새벽기도회)
지금 [매일성경](성서유니온)으로 큐티를 전교인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함께 큐티하는 신앙인이 됩시다! 그리고 새벽설교 역시 매일성경 본문에 따라 진행됩니다. 새벽의 은혜를 누리시길!
*토요 리더 모임
주일 사역을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간사, 리더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예배와 모임을 위해 먼저 기도로 앞서 준비하는 영적으로 중요한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일정으로 리더모임이 소홀이 되지 않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3·1운동
하루 신약 3장, 구약 1장! 아니면 매일 성경의 본문을 따라 성경을 읽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성령께서는 진리의 영이시므로 우리를 말씀에로 이끄시는 분이십니다. 말씀 없는 신앙생활은 미신입니다. 성경을 읽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한 번에 한 권(예를 들면, 창세기 한 번에 읽기)을 다 읽는 것입니다. 팀별로 성경읽기에 대한 좋은 생각이나 모임 등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간사와 리더는 필히 1독 이상 하시고, 진원들께서도 최소 1독을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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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改過遷善) 일진”입니다.
개과천선 1진이 출범한지 어느덧 5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내 자신의 모습이 점점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변화되고 있나요? 내 주변과 환경이 바뀌는 것이 진정한 개과천선이 아니라, 나 자신이 점점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성숙해 가고, 변화되는 것이 개과천선입니다.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 앞에서 나 자신을 비추어 보는 성숙함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복 받는 인생이 아니라 복 주는 인생”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배 234 /모임 153
1팀 박지혜 간사 예배 49 모임 34
2팀 최윤경 간사 예배 41 모임 24
3팀 김기철 간사 예배 36 모임 24
4팀 최진규 간사 예배 51 모임 36
5팀 최승희 간사 예배 45 모임 29
6팀 최명길 간사 예배 12 모임 6
사랑하는 간사, 리더, 진원들께!
한 주간, 네팔 지진으로 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희생되었습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누구나 한 번쯤 만나게 되지만 이렇듯 갑작스럽게 찾아온 죽음은 반갑지 않은 듯 합니다. 어제까지 함께 웃고 이야기하고 밥을 먹던 가족, 친구가 이제는 더 이상 옆에 없다는 사실에 가슴까지 아려옵니다. 그동안 잊고 살았던 가족, 친지, 친구들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돌아보는 여유가 있기를 소망해 봅시다. 모두들 한 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