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6진 소개

 

'좋아요! 16진'  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창 1:31)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애틋한 사랑의 고백 (심히 좋았더라)이 우리 16진 모든 가족들 삶 가운데 동일하게 들려지길 원합니다.

 

2. 진장  sketch

'내 신앙의 봄날'                                                                                                                                                                                                                                                                                                                                                   설임수 목사 우리의 마음까지 꽁꽁 얼려버릴 것만 같았던 겨울이 어느덧 지나가고 바야흐로 계절의 여왕인 봄이 우리의 곁으로 젖어들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계절의 변화에 그다지 민감한 편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찌 봄이 온 것을 피부로 느끼며 봄옷을 입지 아니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아도 얼마 전에 봄 외투가 있기에 저는 지체하지 않고 그 외투를 입고 외출을 했습니다. 외출을 한지 얼마 지났을까? 저는 봄에게 뒤통수를 맞고 말았습니다. 분명히 기온이 포근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날씨가 흐려지면서 차가운 바람이 매섭게 불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밤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졌고 얇은 외투를 입고 나온 저로서는 고생을 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이러한 봄의 변덕으로 고생을 하면서 문득 저의 머릿속에서는 우리의 신앙도 봄과 같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요즘 심방을 하다보면 작은 유혹에도 쉽게 넘어지고 차가워지는 신앙의 여정에 대해 힘들어 하는 진원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비단 우리와 같은 연약한 사람만의 모습일까요? 성경을 보면 꼭 그런 것 같지만은 않습니다. 갈멜산에서 여호와의 능력이 임하여서 450명의 바알의 신도를 물리친 능력의 종 엘리야도 바로 그 일이 일어난 직후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이세벨을 두려워 하며 줄행랑을 치고 광야에 한 로뎀나무 아래에서 하나님께 자신의 생명을 데려가 달라고 떼를 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들쑥날쑥한 것이 인간의 신앙이라면 우리의 신앙의 어둠 속에서의 한 줄기 빛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우리의 희망은 하나님이 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한결 같다는 것입니다. 봄과 같은 우리의 변덕스러운 신앙 뒤에는 변함없이 흔들리지 않으시는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은 봄의 변덕과 비교할 수가 없는 한결같은 사랑입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계절은 변하지만 그 배후에는 그 변화를 주관하시는 변함없으신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러한 변함없으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한걸음씩 우리의 신앙의 여정을 걸어갈 때 우리의 봄같이 변덕이 죽 끓듯 하는 우리의 신앙 속에서도 아름다운 봄의 꽃을 활짝 필 수 있을 것입니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약 1:17)

 

 

3. 갤러리

4. 광 고

⓵ 예람제 - “우리의 예람제는 계속 된다”

- 초청되어 온 새가족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⓶ 진예배 & 진예람제

- 4월 진예배는 4월 26일 (주일) 3:00 에 진예배를 드립니다.

- 진예배 가운데 많은 진원들이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 4월 진예배는 진예람제와 함께 드려집니다. 지난 주 초청하지 못한 영혼들을 계속해서 초청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아직까지 진 예배에 참석하지 못했던 진원들에게 진 예배를 소개해 주세요!~

 

⓷ 예람제 태신자 작정 현황 -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 저희 진 156명의 태신자들을 품고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그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⓸ 진장은 심방 중

- 심방을 한다는 건, 단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일 수 있지만 실은 어마어마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한 사람 한사람의 인생을 만나기 때문입니 다. 심방을 위해 기도 해주세요

- 급한 심방이 필요한 경우 직접적으로 연락주세요.

- 16진장 설임수 목사 / 010 6380 9143 / mimiungsul@naver.com

 

⓹  16진 중보기도팀 운영

- 삼일교회에 중보기도팀이 있는 듯 저희 16진에도 중보기도팀이 운영 중입니다.

- 중보기도팀원은 우리 16진 진원모두가 되겠죠.

기도장소 : 본예배 20분전 <라열 100>

기도지기 : 각팀별 2-3명

기도팀원 : 예배를 기도로 준비하고자하는 모든 진원

금요철야 : 진별 장소 추후공지

- 문의 : 이성미 간사님 / 010-7635-9980

- 기도로 함께 동역하며, 하나님을 닮아가는 개인과 16진 공동체되길 소망합니다.

 

⓺제자훈련 성장반 운영

- 제자훈련 성장반이 매 주 금요일 저녁 7:30부터 9:30 까지 9명의 지체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 예수님의 제자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훈련의 여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⓻ 4월 16진 주일 예배 시간

- 4월 16진 주일 예배 시간은 3부 12:00 입니다.

5. 지난 주일 인원 보고

1팀 - 감사의 은혜 [이건민 간사님]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골 3:15)

2팀 - 하하하 [장민지 간사님]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3팀 - 마르지 않는 3팀  [배현진 간사님]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1서 4:19)

4팀 - 새사람 [김성혜 간사님]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엡 4:22-24)

5팀 - 새벽이슬 [기아롬 간사님]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는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 110:3)

6팀 - 하나님 나라는 우리 안에 6팀 [정주희 간사님]

"하나님의 나라느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새가족팀 - [이성미 간사님]

예배인원  194명  /  팀모임인원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