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망애성 교회는 타이페이 북두 지역에 있는 어른 성도가 40명 정도 되는 작은 교회입니다.
목사님은 린이밍 목사님이시고, 교회 개척하신지 5년 정도 되셨다고 합니다.
저희 팀은 이홍우 강도사님을 포함 어른 3, 중고생 3, 아기 2로 이뤄져 있습니다.
첫째날은 이 곳 성도 분들의 따뜻한 환대 속에 자기 소개 하는 시간들과 이번 일주일 동안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둘째날 오늘 새벽에는 대만 성도 분들과 저희 팀들이 린이밍 목사님 인도하에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오전과 오후, 노방 사역을 나가 예수님을 전하고, 목요일과 금요일에 대만, 한국 파티와 영접자들을 초대하기 위한 전단지를 나눠줄 예정입니다.
저녁에는 가정 심방이 있을 예정 입니다. 지금 비가 조금 부슬 부슬 내리고 있는 데.. . 그 가운데 많은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