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장의 사역후기 >
1. " 특새2주차는 간식을 나누는 교제가 풍성하였습니다 "
: 새벽예배가 마치고 1층으로 내려가면, 어김없이 6진의 지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들 팀별로 옹기종기 모여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서로서로 준비해온 간식이었습니다.
간식도 처음에는 착하고 순박한 먹거리로 시작을 했다가,
이제는 획기적인 빅아이템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날 우리 6진에서는 호떡으로 진간식을 준비하여 물의(?)를 일으켰더랬습니다.
하지만 반응은 폭발적이었죠~
이제 특새마지막날이 기대가 됩니다.
푸짐한 간식과 함께, 서로의 얼굴을 보는 것이 너무도 기대가 되는 새벽입니다.
2. " 삼일교회에는 시린 가슴을 뜨겁게 불태울 연말사역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 바로 다음주 성탄절에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구제사역을 떠납니다.
외롭고 가난한 이웃들을 직접 만나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길을 나섭니다.
우리의 발걸음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27일 금요일에는 연말특집 송년철야기도회가 있습니다.
이제 새해를 앞두고 더는 어물쩡거리지 않고,
뜨겁게 기도의 화산이 터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 팀별 출석현황 >
* 대청부 예배 361명 팀모임 257명
1팀(정병준간사) 예배51명 팀모임29명 새가족3명
2팀(최명길간사) 예배34명 팀모임31명 새가족1명
3팀(한수경간사) 예배42명 팀모임30명
4팀(정주희간사) 예배31명 팀모임26명
5팀(조혜경간사) 예배36명 팀모임25명
6팀(서은경간사) 예배53명 팀모임33명
7팀(박규남간사) 예배45명 팀모임34명
8팀(주영두간사) 예배27명 팀모임14명
9팀(김수영간사) 예배42명 팀모임3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