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예배할 수 있는 장소와 모임의 장소가 있어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교회의 여러 배려에 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점이 있어 말씀드릴까 합니다.
각 예배실마다 좋은 피아노들이 방치되어 있어 참 마음이 아픕니다.
메이커의 피아노가 거의 폐피아노 수준이 되어가고 있으니...
원래 피아노는 적어도 1년에 한번씩 조율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그 가격이 상당하여 매년할 수 없고,
또한 피아노마다 담당 반주자가 각각 있어서 관리할 수 있는 실정도 아닌지라 매번 조율하기는 힘들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조율을 하지 않았다면 이제 한번 정도는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계속 방치되어 가다간 조율비가 아닌 새 피아노를 사야하는 실정이 될 듯 합니다...^^;
관리자 분께서는 한번 고려해 주세여~~~
습기 많은 여름이 지나고 한번 정도 조율을~~~~ 부탁드려요^^
공교한 악기 소리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