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8세의 나이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베체트병으로 알고 투병해 오다가 림프종혈액암이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되어 치료 중 패혈증으로 인하여 결국 오늘 오후에 소천하셨습니다. 서울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오후에 예배드린 것이 마지막 예배가 되었습니다. 우리교회 집사님이 전도하여 교회 다닌지 이제 2년 정도 되었습니다. 하나님 품에서 영생을 누리게 됨을 믿습니다. 아내를 떠나보내고 어머니를 떠나 보낸 유가족들 가운데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장례는 우리교회에서 집례합니다. 장례일정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례식장 :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혜화동)
오늘 저녁 8:30분에 위로예배가 있습니다. 입관예배는 내일 12시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