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삼일TALK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신명기란 책이 그저 모세의 고별 설교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개론을 풀어주시는 첫 시간 부터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말씀에 큰 감명 받았슴다.

축도 기도문도 혼자 받기 아까와 딸에게 녹음하여 보내주기도 했네요.

저도 거듭 기도 받는 마음으로 듣고 있구요.

삶의 근육으로 뭉쳐진 떡 광주리 인 할머니 .. 그 대목에선 웃음반 울음반으로 일관 하게 되네요. 올리면서 

평시조 은율에 맞춰 지은 시조 곡과 2년전 민수기11:34 기브롯 핫다가와 를 묵상하다 쓴 시를 함께 올려 보고 싶어졌네요.


노랗케 꽃 필 때는 눈길도 않주더니

누렇케 익어가니 모두가 좋아하네 

오래된 청년들이여 호박 같이 살고지고


당신의 심판

   작금의 가뭄

다음세대를 향한

당신의 애끓음으로

       알게 하셨기에 은총입니다


마라의 쓴 물도  

광야 돌이 사십 년도  배려였구요

민수기의 기브롯 핫다가와도 축복입니다


  당신의 심판

그  어떤 저주도

  사랑이십니다



  1. No Image notice

    [공지] 삼일TALK 게시판 관리규정 안내

  2. No Image

    시험을 참는 자

  3. No Image

    신도림 나눔교회 수도권선교대원 모집

  4. No Image

    신명기 강해 (45) / 노래를 가르치라(2)

  5. No Image

    신명기(44)노래를 가르치라

  6. No Image

    신명기강해(33)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라 에서

  7. No Image

    신명기강해(38) 아멘할찌어다

  8. No Image

    신명기강해(46) ' 주님의 발 앞에 앉으라 '

  9. No Image

    신명기강해(47) ' 회고와 전망 '

  10. No Image

    신명기를 배우기 시작하며

  11. No Image Replies 1

    신앙은 연습경기가 아니다.

  12. No Image

    신앙의 비빔밥

  13. 신앙인들이 잃어버린 가치- ‘자족’(自足)

  14. No Image

    신학의 부재(不在)

Board Pagination Prev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192 Next
/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