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빛을 만드셨어요
본문 : 창세기 1:3-5
여기 어떤 친구가 있어요.
눈을 가려서 어둡게, 보이지 않는 친구가 있어요.
사랑하는 엄마에게 가려고 하는데 뒤뚱뒤뚱, 잘 갈 수 없어요. 장난감에 걸려 넘어지기도 해요.
하지만 이렇게, 빛이 있어서 잘 볼 수 있게 되면요 슝슝슝 사랑하는
엄마에게 달려갈 수 있어요.
이렇게 빛 이야기를 들어볼게요.
친구들! 오늘부터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조물조물 만드셨던 이야기를
조금씩 조금씩 들려 줄 거에요.
맨처음 첫째날 하나님이 가장 먼저 무엇을 만드셨는지 알아볼게요.
친구들, 밤에 잘 때 어때요?
밝나요 어둡나요?
맞아요 깜깜해요. 어두워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친구들, 두 손으로 눈을 가려봐요. 엄마아빠가 도와주셔서 눈을 가려볼게요.
어때요? 무엇이 보이나요? 맞아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어두워요.
맨 처음에, 이세상에는 이렇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보이지 않았어요.
사랑하는 엄마아빠도 없었구요 우리 친구들이 예배드리러 온 교회도 없었어요.
아무것도 없었어요
이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빛이 있으라!”
그러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하나, 둘, 셋!
우와 밝아졌어요! 맞아요, 빛이
생겼어요.
빛이 생겨서 밝아졌어요. 이제 캄캄해서 무섭지 않아요.
이렇게, 맨 처음에 하나님은 빛을 만드셨어요.
밝은 빛을 보시고 하나님은 기뻐하셨어요.
오늘 하나님께서 빛을 만드신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친구들에게 전해주고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반짝반짝, 밝은 빛이 있기 때문에 우리친구들은 사랑하는 엄마도
볼 수 있구요
사랑하는 아빠도 볼 수 있구요, 재미있는 타요도 볼 수 있어요.
우리에게 빛을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기도하는 친구들이
되길 바랄게요.
우리 같이 말해봐요,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