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사역스케줄
5:30 기상후 새벽기도회
6:30 식사, 세면및 사역준비
9:00 교회주변 전단지 배포 및 노방전도
12:00 점심식사
13:30 심방 (교회를 지어주신 지인분)
15:30 입원한 성도 병원 심방 및 우에다성 땅밟기
16:00 우에다역 , 우에다성 노방전도
17:30 저녁준비 및 저녁식사
19:00 수요 기도회
20:30 선교팀원간 나눔 및 코리안파티 공연준비
22:30 취침
오전에는 어제와 동일하게 어제 미처 나눠주지 못한 지역에 코리안파티 및 교회자체 전도지 배포 및 노방전도를
하였습니다. 어제 전단지를 나눠준 마을주민께서 교회에 편지를 남기셨는데 코리안 파티를 가지는 못 할 것 같지만
노방전도 온 자매들의 친절함과 따뜻함이 좋았으며 또 한번 얘기를 나누시고 싶다고 편지를 남기셨습니다.
그리고 우에다그리스도교회를 지어주신 목사님 지인댁을 방문하였습니다. 믿지 않는 분이시고 집에는 많은 우상들의 그림과
점성술 도구들이 가득하였습니다. 그 댁에서 그 가정의 변화를 위해서 기도하는 가운데, 그 지인분의 집을 우에다
땅을 위한 전진기지로 삼고 주변 성도분을 초대할 수 있는 곳으로 삼는 비전과 꿈을 품게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입원하신 할머님께서 심방을 갔는데 한국에서 청년들이 자비로 선교온 것을 보고
많은 마음의 위로와 감사를 느끼셨다고 합니다
병원심방 후 우에다역과 우에다성 두개팀으로 나누어서 노방전도를 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많은 열매를 눈으로 볼수있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말씀 받은 자들이 온전히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이고
코리안 파티에 참석하여 교회의 문턱이 낮아 졌으면 하는 소망을 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회 자체에 수요기도회가 있는데 남수호 목사님의 인도하에 한국식으로 수요예배를 드렸고. 현지교회 목사님
가족과 성도 두분도 함께 드렸습니다. 남수호 목사님을 통해 귀한 말씀이 선포 되었으며, 기도하는 가운데 우에다 지역의
젊은이들이 이 땅을 변화시킬 주역이라는 확신을 가지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전한 복음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디모데후서 2:8~9
노방전도 온 자매들의 친절함과 따뜻함이 좋았으며 또 한번 얘기를 나누시고 싶다고 교회에 편지를 남기셨습니다.
수요기도회 남수호 목사님의 인도하에 한국식으로 수요예배- 우에다 지역의
젊은이들이 이 땅을 변화시킬 주역이라는 확신을 가지는 귀한 시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