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청장년 1진 김홍완 집사입니다.
무엇보다 교회에서 창립 60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많은 사역들 가운데, 태아부모 학교를 열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을수 있는 기회 주심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문의 및 건의 사항이 있습니다.
이번 태아 부모 학교 장소가 C관 2층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 같은 경우는 큰 아이들이 4, 7세로 강의에 같이 할수 없고, 또 따로이 두기에는 어른이 지도와 관심이 필요한데,
저희 부부 모두 수업을 들어야 하기에
이 아이들을 어디에 맡길까 하는,
등록을 하고도 적잖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실은 4년전 삼일교회에서도 비슷한 강의가 있을시 아이들을 2시간 정도 따로이 봐주는 staff을 두셔서
A관 4층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놀게 하며 돌봐 주셨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태아 부모학교에서도 이런 지원이 가능할지요?
그렇게 된다면, 저희와 같이 태중에 아이 위의 형님 누님들도 같이 의미있고 복된 시간을 누리는 귀한 태아부모학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이 바쁘시겠지만, 이 부분을 검토해주시고 따스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