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차특별새벽예배 05] 기근과 나그네 

 

1.마침내 아브라함은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갔지만, 기근으로  애굽까지 내려갑니다.

그는 자신의 목숨을 보존하고자 아내를 누이라 속여 애굽왕 바로에게 넘겼습니다.

 

2.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야단치지 않으시고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십니다.

결국, 그는 아내를 대가로 받은 재물로 부유한 자라는 칭호를 얻게 됩니다. 

  

3.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은 아브라함의 어떤 불성실함에도  결코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사라의 태를 보호하시어 그리스도의 조상 되도록 끝까지 이끌어가십니다. 

 

4.선교는 하나님의 일관된 성실과 약속을 붙들고 이 길을 걷는 것입니다.

우리는 시간이 지나도 본질적 가치를 잃어버리지 않는 클래식처럼

우리의 선교가 먼 훗날 다음 세대들에게도 이어지는 고전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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