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작년 12월1일 결혼해서 신혼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결혼하기 전에 들었음 좋을 강의 내용이었는데 결혼 이후에도 역시나 도움되는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놀랬어요.
2강 강신욱 목사님 말씀 들으며
재테크와 자녀 계획에 대한 부분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가졌습니다.
재테크는 막연히 돈을 모으고 불리는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쓸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 재테크는 쓸 계획부터 하는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쓸 계획을 기도 가운데 세워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두번째로 자녀계획은 그냥 남편과 이야기 나누며 너는 몇이 좋냐 나는 몇이면 좋겠다 하는 것이 이야기의 중심이었는데
하나님 나라를 이룰 소망의 자녀를 계획 하는데 있어 기도하지 않았다는것! 하나님께 몇 명을 원하시냐고 묻는 기도를 하자고 생각을 바꿨구요.
3강 신혼부분의 영성을 주제로 박병은 실장님께서 강의해 주셨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와 닿은 부분은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다 견고한 의뢰가 있어야 한다는 부분에 다시금 명심!
살다보면 문제해결할 일들이 많이 생기는데 문제 해결을 위해 애쓰지 말고 우리 자신이 어떠해야하는지 하나님께서 나 자신을 어떻게 하길 원하시는지 문제를 뛰어넘어서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께 묻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푹 빠져서 감탄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이번주 강의도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