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을 10개월 된 다현이랑 읽고 천지창조 찬양을 부르며 기도하면서 가정예배를 드리며 완성된 작품입니다.
손에 잡히는 건 입으로 다 들어가는 구강기라 크레파스를 사용하지 못하므로 랩을 한장 한장 씌여서 꾸몄습니다.
첫째날: 낮,밤
둘째날: 물,하늘
셋째날: 땅,바다,나무
넷째날: 해,달,별
다섯째날: 물고기,새
여섯째날: 동물,사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지만물이 다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하다 생각되는 물을 만드셔서 목욕도 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지구 반대편 친구들은 물이 오염되어 먹을수도 없고 씻기 어려워서 아픈친구들이 있습니다.
이런 친구들을 생각해서 목욕을 물을 틀어놓고하는게 아니라 욕조에 담아서 씻고 물의 감사함과 소중함을 알게 해 주고 싶습니다.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건강하게 살 수있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다른 친구들도 돕고 나눠주는 다현이가 되게 해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