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많은 부모님들께서 자녀신앙교육의 어려움을 토로하셨습니다. 교회는 이들을 어떻게 도울수있을지 깊은 고민 끝에, 각 가정마다 부모가 신앙교육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를 위해서 이제는 가정과 교회, 부모와 교사가 긴밀히 연계하여 함께 다음세대 양육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첫 걸음으로 위플러스(We+) 가정예배를 전 교회적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위플러스(We+)는 “우리 가정에 예수그리스도를(+)를 모신다” “가정과 교회가 연합해서(+) 다음세대를 세운다” 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가정예배는 가장 오래되고 검증된 가정 경건생활의 기본이며, 신앙교육의 최상의 방법입니다. We+가정예배를 삼일 공동체가 함께 드리면서, 가정 안에 예배가 세워지고, 부모세대와 다음세대가 함께 믿음으로 세워지길 기대합니다. 송태근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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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경을 통독하는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첫째 성준이는 기쁜 나머지 엄마를 부둥켜안고 기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