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와 함께 둘이서 예배드렸어요.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해주시려고 이땅에 오신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잘 준비를 하고 좀 늦게 시작했는데 예배가 길었는지 잠이 들었네요. 한 해도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