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기 김정훈집사입니다
강의 들으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제가 인상적이였던 건 2강 끝에 보여주신 풋볼팀 코치의 훈련을 다룬 동영상이였습니다
어디에서 발췌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제 자신을 한번에 30야드만 훈련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정하지 않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동영상을 볼 수 는 없었지만 들으면서 생각하게된 부분은 예수님이 우리를 바라보고 품으시는 모습,
말씀처럼 멍에를 지고 인도하시는 예수님.... 코치의 모습....
한없는 인내와 신뢰와 사랑으로 우리를 품으시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그은혜의 모습, 저의 미래의 가장상, 선생님상, 그러나
아! 오늘도 중학생인 제 사딸과 언쟁 흐
왜이리 그길은 멀고 험한걸까요?...!!!
송목사님과 많은 교역자님들의 말씀을 통하여, 늘 아이들과 나눌 수업에 대한 구상을 하게 됩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보이지 않는 선생님보다 더 좋은 것을 아이들에게 줄수 있는 선생님이 되기 위하여 늦은 나이지만 올해를 준비합니다 ㅋ
이 가장학교도 저의 교수영역의 insite가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사춘기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좀먹는 영향력을 타파하기 위하여 우리가 화이팅 한 것처럼 한발 한발 달려나가는 삼일의 가장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제4강인 소통을 안들어서 그런건 아니겠지요...ㅎ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