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둘째가 인도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내 안에 부어부소서“를 함께 찬양할 때는 모두 일어나 율동을 했는데 급 가정 댄스파티가 된 것 같았어요^^ 말씀을 나눈 후 감사했던 것과 기도제목을 나눌 때는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할 수도 있었어요. 그리고 다른 가정의 기도제목을 함께 중보하기도 했어요.
미션!!
사진상으로 “가족을 색으로 표현하자면?” 미션은 못했지만 말로 표현하자면 저희 가족은 노란색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종종 비글 같이 에너지가 넘쳐서 그런 이미지가 떠오르기도 했지만, 사영리에서의 노란색,, 하나님의 영광에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