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을 읽고 아이가 그린 그림입니다. 나무 위의 새도 집으로 돌아가고 있고 그림 왼쪽의 점 두 개로 표현된 미생물(!)도 집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점 여러 개가 미생물 집이래요. 빨간 옷 입은 여자아이들은 쌍둥이인데 바구니 들고 소풍을 나왔고 낚시하는 사람과도 친구랍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누리는 사람과 우리 눈에 안보이지만 하나님 주신 질서 안에서 안식을 취하는 미생물까지. 천지 창조 안에 우리를 보살피시는 하나님을 표현한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