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유아세례가 있었네요.
세례를 준비하며, 저희부부는 아이들을 하나님앞에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하나님을 고백할 날을 기다리며, 기도를 쌓아주는 부모가 되길 소망합니다.
매주드리는 가정예배도 자녀신앙교육중 중요한 부분이고요.
영아부에서 준비해주신 세례선물(3세ㅡ아이이름도장,1-2세ㅡ턱받이와 양말) 감사합니다!
다윗의 간음사건의 결말을 보며,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다시한번 묵상하였습니다.
늘 지켜보시는 주님을 보며,
가정의 중심을 주님께 두는 저희가정되길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