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와계셔서 함께 예배드렸어요. 안아주고 사랑해요 축복해주어 감사해요. 지수는 안듣는 것 같더니 아빠가 질문하자 예수님이 손을 얹으시니 나았다고 하며 이런 일이 요즘 세상에는 일어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해서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