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1]예수님 안에서 우리 가족이 누리고 있는 것을 나누자고 했습니다. 딸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 먹고 즐기는 행복을 말했습니다. 다음 순서로 넘어가려는데 사춘기 초입의 둘째가 태어나서 좋다고, 뱃 속에서 없어졌으면 어쩔뻔 했냐고 하는데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에피소드2]개인미션카드가 제게 찰떡같이 나와서 빵 터졌습니다. 기도를 못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기도하라는 미션이 나왔어요. 미션카드로 더욱 풍성한 은혜가 있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