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사랑하는 아이들의 고모가 병고침 받고 구원받기를 간절히 기도했는데 슬프게도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감사하게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숨을 내쉬는 그 순간에 예수믿고 구원받아 천국에서 만나자 인사했습니다.
너무도 허망하게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내고 슬픔에 빠진 우리가족에게 오늘 말씀이 큰 위로가 도네요.
구원은 구주의 핏값으로만 주어지는 것이니 이제 구원이 우리 가정에 임하여지리라 믿고 천국에서 만날 그날까지 더 잘 살아가겠습니다.